아래 사진 및 소감은 해공 선생님의 8주차 위빠싸나 강의에 대한 것입니다.

A님

강론과 실습 그리고 질문으 로 이어진 해공님의 가르침은 순간순간 흐트러지려는 나의 마음을 지금 이 순간에 머물도록 끊임없이 다그쳤다. . 그를 통해 3번에 걸친 짧은 강의였지만,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었다.  물론 지금부터가 더 큰 고민이지만..  덧붙여 해공님이 가진 팽팽함과 느긋함의 에너지를 통해 긴장속에 사는 나는 두 세계가 공존할 수 있구나는 것도 알게 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가르침을 주신 해공님께 감사드립니다....()....

B님

팔주의 강의를 모두 참여하지는못했지만 정말 유익하고 보람된 수강이었습니다.
강사 분들의 깊은 수행과 열정이 녹아있어는 강의들은 팔주로만 커버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해공 선생님의 비파사나의 강의는 깨어있음을 연마하기 위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현덕 선생님은 깊은 이완으로 우리를 유도 해주셨습니다. 한바다 선생님은 심장의 길이 어떤것인지를 즉각적인 가르침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깨달음이 깊으신 분들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전달받는 이런 코스가 해피타오 안에서 많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