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조회 수 5849 추천 수 0 2015.12.24 12:49:57

벌써 한해가 다가고 있다.

오늘은 성탄 이브날.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예전 같으면 징글벨 소리가 어디서든 들려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마음이 들뜨곤  헀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분위기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어떤 빛을 느끼곤 헀는데

요즈음은 지나치게 차분한것 같다.


몇년전 예수남이 비전으로 나타나 

텔레파시로 대화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스도는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의 완성이다,

그리스도는 거룩한 존재이며 

모든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을

먼저 키워내고 그것을 완성하여

사람들에게 그런 거룩한 존재에의 성장으로 나아가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존재다. 그리고 

우리 모두 속에 그 거룩함의 씨앗이 있음을 증거해주는 존재다.

따라서 그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이웃집 형님이나 오빠같은 존재일수도 있다.


그가 말했다 .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치유되고 거듭나세요.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 따듯하고 푸근한 성탄 맞으시고

행복하게 열매맺는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가위를 [레벨:7]운영진 2019-09-11 6613
508 기해년를 맞이하며 - 모두 조화와 평화를 펼... [레벨:7]운영진 2019-02-02 12751
507 생명의 빛 충만한 계절 [레벨:7]운영진 2018-09-23 4869
506 화락한 한가위 맞으세요 [레벨:7]한바다 2017-10-01 7224
505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망-새 대통령의 취임... [레벨:7]한바다 2017-05-10 8966
504 궁극의 욕망을 찾아서-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레벨:7]운영진 2017-04-27 5030
503 이제 통합의 길로 [레벨:7]한바다 2017-03-10 8081
502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레벨:7]한바다 2017-01-27 6159
501 공-비어있음의 탐구 [레벨:7]한바다 2017-01-16 6077
500 여기 아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레벨:7]한바다 2017-01-12 3849
499 고민하는 그 순간에도 햇살은 우리를 비추고... [레벨:7]한바다 2017-01-12 7171
498 때묻지 않은 마음의 순간들에 [레벨:7]한바다 2017-01-12 5030
497 안타까운 마음 [레벨:7]한바다 2016-12-02 5005
496 불안한 시국에는 더욱 명상을 [레벨:7]한바다 2016-11-21 8799
495 맑은 차처럼 향기로운 한가위 맞으소서 [레벨:7]한바다 2016-09-15 9034
494 스승과 붓다의 만남 [레벨:7]운영진 2016-05-14 4026
493 아름다움이란 [레벨:7]한바다 2016-04-19 5157
»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레벨:7]한바다 2015-12-24 5849
491 축복해주는 그대들 [레벨:7]한바다 2015-12-12 6103
490 신비의 여정 [레벨:7]한바다 2015-12-11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