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명상은 마치....

조회 수 4731 추천 수 0 2012.02.09 12:15:24


조금전에 연등님(얀)이 왔다갔다.

발리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가기전에 잠깐 인사하러 온 것이다.

 

요즘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하며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요즘 읽는 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절로 절로 명상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틸란티스 안젤리스 음악이 흘러나오고


안에서 꽃이 피어나온다

바깥은 매서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벌써 봄


명상은 개나리 꽃같다는 생각이 얼핏 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노자의 대답-시공전에 [레벨:7]한바다 2012-05-11 3942
428 시간과 공간이 있기 전에 [레벨:7]한바다 2012-05-11 3858
427 무의 노래 [레벨:7]한바다 2012-05-03 4072
426 깨어서 선택하는 행복 [레벨:7]한바다 2012-04-11 4496
425 길과 사랑에 대하여 늙은 양반이 쓴 시 도덕... [레벨:7]한바다 2012-03-03 5910
424 소중한 당신 [레벨:7]한바다 2012-02-11 13145
423 생각이 아닌 것 그것을 발견하라 [레벨:7]한바다 2012-02-09 6116
422 명상은 게임 [레벨:7]한바다 2012-02-09 5128
» 명상은 마치.... [레벨:7]한바다 2012-02-09 4731
420 댄싱--고우고우 [레벨:7]한바다 2012-02-01 4920
419 며칠 전의 영감 [레벨:7]한바다 2012-01-16 6002
418 나가 비어진 그 자리에 [레벨:7]한바다 2012-01-16 6265
417 차크라 각성을 위한 언어수련 [레벨:7]한바다 2012-01-06 10526
416 음악은 영원하다 [레벨:7]한바다 2012-01-06 5206
415 묵념 [레벨:7]한바다 2011-12-31 6000
414 별과 같은 사람 [레벨:7]한바다 2011-12-31 5942
413 거인의 마지막- [레벨:7]한바다 2011-12-14 5971
412 해체의 시대와 2012년 [레벨:7]한바다 2011-12-12 6877
411 시인의 혼 [레벨:7]한바다 2011-12-08 6461
410 당신이 어떤 존재냐고 묻거든 [레벨:7]한바다 2011-11-19 7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