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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12point (7%), 레벨:7/30"){kind=icon}
한바다치유를 해주다 깊은 잠속으로 얼핏 빠져들었다.
모든 세상의 시끄러움이 사라진 고요속으로 빨려든다.
자아가 사라진 그곳에
선명하게 깨어나 바라본다
고요와 평화의 한가운데서
그곳은 세상의 중심이다.
황홀한 의식의 확장. 상서로운 무지개...화려한 공작새 모양의 형형색색의 만다라
아름다움의 절정에서
인격체라 말할 수 없지만 분명한 의식의 본질로서
신 엘로힘과 라파엘이 현현한다.
그 아름다움 평화의 노을속에서 그는 말한다
나는 너이고 세상의 모든 존재의 본질은
나의 분신이다...
기쁨속에서 나는 이렇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너의
자리가 바로 천국이니
너는 정성과 사랑으로
이 자리를 보살펴야 하리라....
악마처럼 보이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추해 보이는 세상들 모두가
나의 현현이자 분신일지니..
그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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