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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매체 : | 미주 한국일보 |
|---|---|
| 보도일자 : | 2006-07-14 |
| 바로가기 : | http://www.koreatimes.com/article/325770 |
명상 수련 단체들이 한인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 시대를 맞아 정신적인 건강이 육체적인 건강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명상단체에서 수련하는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명상 수련단체인 해피타오가 뉴욕주 업스테이트에서 개최한 수련회에는 2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이 단체의 대표인 한바다씨는 “몸도 많이 움직이면 피곤해지듯이 마음도 지칠 때가 있다”며 “명상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줄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명상단체인 수선재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98년 개원한 수선재 학교는 한국과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명상을 통해 십신 건강을 추구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문의; www.happytao.com, www.suseonjae.org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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