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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라!

조회 수 45589 추천 수 0 2012.09.02 19:28:02

 

 

존재는 숨결이 고르고 상념에 빠지지 않을 때이다.

 

존재할 때는 모든 센타가 한울림으로 가동하므로 체험이 전적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는 실재란 없다.

당신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깨어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해석은 줄어 들지만,

존재가 저절로 열려 오관이 깨어나는 것이다.

 

해석 즉 당신의 마음과 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깨달음이다.

 

 

                                                                       영감의 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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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2, 2012
*.44.69.63

 

마음이란?

에고의 해석일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음을 확인 하면서..

 

(전어회에 쏘주 잘 팔리겠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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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진 화

September 03, 2012
*.71.90.87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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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3, 2012
*.44.69.63

약초놀이 잘하고 계시지용~

이사하고 체력,기운,돈 모두 풀세트로 엥꼬나서

푸~욱 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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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3, 2012
*.44.69.63

말은 참 쉽죠~

여전히 마음과 생각 감정에 동일시되는 습이 있는한..

그래도 최소한 동일시라는 이해만큼 자유롭지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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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금강

September 06, 2012
*.234.221.72

이글에 대한 답글이 또 사라졌네요 예전에 읽어본 영감의서
다시읽어보면 또다른 감동 느낄 수
있을는지~ 예인님께 동녁이 밝이오는듯하네요. 머지않은것 같구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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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6, 2012
*.44.69.63

모 무당이 하고싶은 일도 할 수있는 일도 없다고 리딩을 했는데

종종 떠오르는 지점에 있습니다.

 

사부님이랑 두루두루 잘계시지요?

사부님이 여기에 왜 계시는지 이제사 헤아리는데

부응하지 못한 답답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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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반야

September 06, 2012
*.208.105.39

페마예인님!

잘 계시지요? 

전번에 안부인사를 받아놓고 답을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만사가 귀찮을 때라, 쓰는 것, 생각하는 것 조차 하기 싫었더랬습니다.

늦었지만,  이사하느라 고생이 많았지요.

여기는 그냥 다 편안합니다. 인생살이 좋은 일도 있고, 궂은 일도 다 그런 것이지요.

막내 동생은 나보고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질투가 나고 샘이 난다고 하는데,

글쎄요,  나는 하나도 가진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여기 울산은 태풍도 피해가는 천혜의 곳입니다. 한 번 놀러 오세요.

폐마예인님이 좋아하는 이미자노래도 MP3지만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참 아니지 이사를 했는데 제가 집들이를 가야겠네요.

 

보고싶은 예인님! 만나 뵐때까지 늘 지금 같이 그렇게 그렇게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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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6, 2012
*.44.69.63

반야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건강하셔서 고맙습니다.*^^*

 

뵐 날이 있겠지요~

늘~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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