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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의 푸근함이여!

메인세션 조회 수 61194 추천 수 0 2012.09.08 01:05:04
행사명 : 해피타오 메인 세션 
날짜 : 2012-09-07 
장소 : 지리산 벧엘산장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구례까지 3:15분
군내버스 기다리며 55분
다시 구례에서 피아골까지 30분...

구례에 도착한 순간부터 가슴이 설레였다.

직접 와보면 이렇게나 좋은데.. 난 왜 그동안 자주 찾지 않았던걸까?


버스를 타고 산길을 올라가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너무도 달콤하고 정겹게 느껴졌다. 지리산 숲의 공기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밀도가 높다? 농도가 짙다? 찰지다? 끈적끈적하다? 촉촉하다?... 잘 모겠지만 숨을 쉬는 동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포만감과 충족감 그리고 행복한, 감사한 마음이 복합적으로 일어난다. 대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적인 선물 그 자체...

산장에 도착하니 세션을 신청하신 분이 눈에 띄였다. 한바다 선생님과 간단히 대화를 나눈후 우리는 향했다. 어디로? 계곡으로... 지리산에서 하는 모처럼의 몸빨래... 밤부터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어서 일단 계곡으로 간거였다. 소감은? 직접 확인하시길! 잠깐이라도 담가본 사람들은 아실듯... 단, 눈들은 알아서 피해야 함..

 

IMAG0206.jpg

 

IMAG0207.jpg


온몸의 기운을 빵빵한 메이드 인 지리산으로 갈아입고 세션 시작..

참가하신 분은 그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사연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시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가는데 빛방울이 조금씩 떨어졌는데.. 환상적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어.. 비의 흔적이 온데간데 없다.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나섰는데 날은 어두워지고, 다시 빛방울이 떨어졌다. 숙소로 다시 되돌아오는 길이 멀게 느껴지는 것이 너무 많이 걸었던 듯.. 빛방울이 조금씩 더 굵어지고.. "안되겠다. 뛰자!" 한바다 선생님께서 소년처럼 폴짝폴짝 뛰어가시자.. 뒤따르던 우리도 엉겹걸에 뛰는데.. 식사를 많이 한탓에 배가 충렁거렸다.

기타로의 실크로드를 들으며, 다시 분위기를 가다듬고 세션 시작...

방안 가득 은은하고 그윽한 기운으로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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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금강

September 08, 2012
*.234.222.95

한바다님! 고매한 정기서린 지리산 산자락에서 세션하시느라 수고많으시고, 타이거! 세션 및 도우미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잉~
세션받으시는분도 한바다님의 고혹한에너지와 지리산 맑은정기로 갈아입으시고 충만하여 돌아오시길. 새벽에 천둥번개가 치더니 이제좀 조용해졌네여. 세분모두 지리산 계곡의 거울같은 물처럼 모든것 씻어내리고 투명하여 명경같은 영혼으로 돌아오시길 기원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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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8, 2012
*.44.69.63

세션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지리산에서 사부님이랑

함께할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전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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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금강

September 08, 2012
*.234.222.95

계획은5일부터1주일하려했으나 사정상 7일부터 지리산에서시작, 2박3일정도예상되나 세션상황에따라 더머물수도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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