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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조회 수 20678 추천 수 0 2012.05.16 12:49:37

                        507070016.jpg    

 

 

                            비가 온다고 온 세상이 다 젖는 것도 아니고
                            흐린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주의 별이 다  진것은 아니 예요.
                            한 사람이 떠났다고  세상사랑 다 사라 진 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사랑이 끝났다고 온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니지요.

                            사랑이 끝난들 내 사랑은 남아있고
                            우주의 별이 다 진들 가슴에 뜨는 별은 지지 않고
                            세상이 다 젖은들 내 마음까지 적시지는 못하지요.

                            세상엔
                            빗방울 하나에도 다 젖는 사랑도 있지만
                            한 모금의 햇빛만으로 피는 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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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16, 2012
*.241.211.39

미쳐불것따~

막터지네~

막터져부네~

 

"한모금의 햇빛만으로 피는 꽃도 있으니까요~"

 

쥑인다 쥑여!!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몰른다고 딱 진화님이넹~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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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선화

May 16, 2012
*.231.45.90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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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16, 2012
*.220.141.127

누가 보면 우리 둘이 쏘주방에 있는줄 알겠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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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진 화

May 17, 2012
*.178.39.177

카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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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한바다

May 16, 2012
*.63.134.2

정말 시입니다.  명시입니다.

사랑이 끝난들 내 사랑은 남아있고 세상이 다 젖은 들 내 마음까지 적시지 못한다.


사랑이 연인을 낳는다면 아픔은 지혜를 낳고

그리고 마침내

시인을 낳은구나...

워메 환장하겄네이....

앞으로 해피타오에 시인들 줄 등장하것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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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진 화

May 17, 2012
*.178.39.177

사부님! 아픔은 지혜를 낳는다면...

 아프면 아픈 채로, 찢기면 찢기는 채로, 피 흘리면 흘리는 채로 경험하며 

 있는 그대로의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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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한바다

May 16, 2012
*.63.134.2

페마애인님 시방 쏘주방에서 한모금만으로 꽉 취하는
인간이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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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16, 2012
*.220.141.127

쐬주만 술인갑요~

취하면 다 쐬주지라~

사랑에 취하고,

그리움에 취하고, 

눈물 한방울에도

가득한 바다지라~

 

ㅡㅡㅡ해피쏘주방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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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한바다

May 17, 2012
*.63.134.2

녜. 진화님. 시끄러움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그속에 오히려 고요가 있듯히

아픔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아픔은 오히려 머물지

않고 흘러갑니다.

그 안에서 내적인 아름다움이 나오고,시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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