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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일상의 변화.

조회 수 5514 추천 수 0 2012.09.01 09:35:56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의 변화를 정리해 보았다.

 

가슴이 열리고난 후..

모든 차크라가 그러하 듯 열려진 상태는 말할 수 없는 충만감과 자유로움,

신성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러한 변화가 일상으로 돌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자각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가장 큰 변화는 자기중심적이거나 이기적인 태도를 취할 수 없게 되었다.

체험전에는 이기심을 버릴려고 수행을 하고 애를 써도 자유롭지 못해 절망하기도 하지만

가슴이 열리고 나면 이기적인 마음만 먹어도 가슴이 막히고 기운이 걸리면서 서서히

자기중심적인 패턴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아주 오래된 습관은 자각한다고 금방 고쳐지지 않아 습관과 몸부림을 치면서 조금씩

적응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골프회원권 분양과 거래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회원권 거래는 속칭 작업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윤을 만들어 내는데 심리적이고

계산적인 적절한 타이밍을 위해 극도로 머리를 굴리는 일이었다.

점차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상황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게 되는데 자각과 통찰이 안되므로

고생을 쫓아가서 하는 꼴로 한동안 지냈다.

고생을 하다보니 서서히 멈추고 지켜보기 시작했다.

자각과 통찰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가끔씩 열렸다.

 

마음이 떨어진 체험 후..

 

절대 평화..세상엔 한점 티끌도 없이 말 그대로 평화자체였다.

내 마음이 사라지고 난 후..

내가 겪는 모든 것은 모두 내 마음의 작용일 뿐이라는 사실은

지금 생각해도 충격이고 쇼크다.

내 마음안의 생각과 감정, 오욕칠정을 따라가다가도 그 사실을 자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마음을 자각하며 고요하게 몇칠 지내다보면 지극한 평화를 만나는데

그 평화에 집작하는 마음이 붙어 일상이 저만치 밀리면서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어려운 지점에 있다.^^~

자아가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는 과정에 습관, 즉 업장에 저항하다

건강도 알 수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어느 지점부터 나는 누구고 내가 무얼하고 있는지 진지한 의문이 불현 듯 올라오기 시작했다.

때떄로 알 수 없는 심한 회의가 올라 오고 다 집어 치우고  어디로 떠나고 싶은데

세상 어디도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망연히 서 있곤 한다. 

 

마음 붙일 곳이 없는 지점..

 

그 다음은 모르겠다..아직은..

 

내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조건없이 열릴 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만하고 자유로워 사념조차도 방해받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상태를 집착하지만 말 그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조건없음에 고개 숙인다.

 

조건없음..

지금까지 깨달은 총체적인 열쇠다.

 

그러나 나는 아직 조건의 결과일뿐..

 

....()....

 

  

 

 

 

 

 

 


profile

[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1, 2012
*.44.69.63

이기적인 마음으로 고민하던 진화님이 뇌리에 남아 있어 간추려 봤네요~

도움이 될런지요..

profile

[레벨:3]금강

September 01, 2012
*.234.221.17

예인님 축하드려요! 예인님가슴에서 지고한 고요가 느껴지는군요. 점점 더 열려가시기를 빌며~ 진화님이 걸려있었군요. 그마져 녹아내리면 그렇게 눈물겨울 수가 없죠. 이사하느라. 고혹한 지켜봄에 수고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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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1, 2012
*.44.69.63

이미 마음을 닦고 오신 누님에게는 별 해당이 없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가끔 그런 분을 만나면 마음공부를 한다는 것조차 무색해서 작아지는

저를 봅니다. 그렇게 계신 것 만으로 감사한 존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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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선화

September 01, 2012
*.43.230.118

아...♥...
profile

[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1, 2012
*.44.69.63

공덕이 많은 선화는 늘 하던대로 잘 노는것이 덕이여!!

계속 노세! 노세!! ~ㅋㅋ

profile

[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1, 2012
*.44.69.63

자기 중심적인 마음을 자각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생각, 감정이

상황과 대상을 얼마나 왜곡하는지를 알게 되는데

그때부터 그 필터밖으로 나와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내 생각이나 마음 감정을 통하지 않고 자신을  포함해

대상에 대해 구조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를 학습해가는 중입니다.

구조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전체성을 회복가는 과정이며

조화와 균형을 살리면서 자신의 위치를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현실에서 관계나 일 그밖의 어떤 상황도 자기 중심적인 태도로는

만날 수 없음을 통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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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금강

September 03, 2012
*.234.217.77

예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화님! 선화님! 사랑합니당
세분의 기슴에서는 절절함이 넘쳐 사랑의 분수대같습니다. 시가 저절로 흘러나올거같은~ ~
한바다님 노자강의 중 도를 시작하기전에 덕을 먼저 쌓으라는 대목이 있는데. 선화는 아직 어린나이에도 덕에 눈을 떠서 어른도 행하기 힘든 덕을 쌓고있으며,(혹자가 주변 환경이 좋아서라고 말할지모르지만) 가진자라고 다 덕을 쌓는것은 아니며. 가지지 못해도 한마디 말이 천냥빚을 갚는다하였으며, 또한 글로써 덕을 쌓으니, 어디 물질만이 덕이겠느뇨, 마음이중요 한것을~ 세분이ㅡ다 나름 어려움을겪고 있지만 늘 즐거움을 던져주고 씩씩하게 사는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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