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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27point (87%), 레벨:1/30"){kind=icon}
박태성비바 산티아고라는 웹툰이랍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423376
언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배경음) Deva premal - Yemaya asse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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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이거
저도 읽고있는 중인데요
산티아고는 야고보(야곱)의 스페인식 이랍니다
그래서 성인 야고보 길이라고 한다네요
즉 기독교 성지 순례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읽어보니 그렇지는 않아요 ^^
순례하다 죽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은 죽은 자리에 무덤도 만들어준다네요
800km의 길이라는데 굉장히 길어요
(스페인 국토 종단거리)
저 같은 직장인은 가기가 쉽지않죠 ㅡㅡ
산티아고는 야고보(야곱)의 스페인식 이랍니다
그래서 성인 야고보 길이라고 한다네요
즉 기독교 성지 순례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읽어보니 그렇지는 않아요 ^^
순례하다 죽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은 죽은 자리에 무덤도 만들어준다네요
800km의 길이라는데 굉장히 길어요
(스페인 국토 종단거리)
저 같은 직장인은 가기가 쉽지않죠 ㅡㅡ
또 내용을 읽어보면 그곳에 오는 사람들은 제각기 사연이있는데 그런 부분이 이 만화책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아~ 예전에 다큐멘터리 본적 있어요~ 제목, 지명은 모르는데 내용만 기억에 남아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순례에 관한 어떤 동질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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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마예인아들의 유해를 안고 아들이 못다한 산티에고 순례를 떠나는
아버지 마틴 쉰의 "THE WAY" 라는영화가 생각납니다.
어떤영화는 기억속에 있고
어떤영화는 가슴속에 있음을 알게 해주는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삶이라는 의미가 어쩌면 순례라는 또다른 표현임을
잔잔한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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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을 모두 보진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봤는데.. 기독교 성지 순례에 관한 스토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