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면 달마님이 정든 한국을 떠나
터키로 가시네요.
달마가 서쪽으로 가는 까닭은?
금 캐러 간다
의 농담반 진담반 의 선문답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찡하게 느껴져오는 게 있습니다.
모임때마다 달마님의 절묘한 기타소리와 청아한 음성들과
노래들..
특히 섬마을 선생님이 많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바쁜 생활의 일정에도 불구히고
해피타오에 열정과 정성을 쏟아주신
달마님께
모든 해피타오 스텝들과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성. 인. 인 .락의 메시지로
마음의 금광을 캐시고
정말 부자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