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성탄연휴 잘 보내셨는지
성탄절이란
단지 개인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일 수는 없다.
예수란 내면에 존재하는 순수하고 성스러운 존재,
즉 진아의 탄생을 상징한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참나가 존재한다.
참나는 축복이며 아름다움이며 사랑의 빛 그 자체다.
그 참나를 무지한 자아들은 잘 알지 못하기에
특별히 예수라는 존재의 탄생을 빌어
다시 그 참나의 축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 성탄절의 의미다.
그 참나와 연결되고 그 풍요와 기쁨을 함께 누리자는
것
모두들
기쁨 속에서
행복속에서
연말을 마무리하고 또 새 태양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