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 해피타오 메인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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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10-10-27 |
장소 : | 청도센터 |
나에게 삶은 늘 허무하고 의미 없었습니다.
열심히 놀고 살며 이루어도 나와 세상 사이에는 항상 어떤 막이 가로막고 있는 듯 답답했습니다. 무엇을 해도 가슴의 울림이 없었고 늘 삶에서 갈증이 났습니다.
이유모를 목마름, 오랜 세월 알지 못해 헤매던 그 어떤 것, 이 삶에서 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그건 바로이번 세션을 통하여 깨달은 “소통” 이었습니다.
사부님의 사랑 속에서 일어난 체험
내가 없는 그 지점, 생각만 있는 거기에서 그토록 갈구하던 세상과의 소통이 일어났습니다.
제 존재 깊은 곳과 한바다님과의 만남 ,투명한 가을햇살과 온기, 보이는 대상 하나하나 다 충만한 사랑이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또한 헤매 일 때 이제는 돌아갈 자리를 확실히 알고 믿게 해주신 한바다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