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영어를 구사하시고, 흥겨울땐 춤을 추시고. 심플하게 욕?도 하시고
김치맛있다며 밥 세그릇을 먹으시던 ...
그 모든 사부님의 모습들이 온전함임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지리산에서 펼치신 가르침들이 심장을 타고 세포에 각인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금방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치 선물처럼 어제는 짜가지만 루이뷔똥 가방도 생겼고요. 예쁜 옷도
저 입으라고 한보따리 받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방금 할머니가 치료받으러 오셔서
장미꽃 한아름 꺽어서 저에게 주셨어요.
장미꽃처럼 저또한 피어날께요.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미경(장미) 합장
그리스도 완전충만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