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 1일 특별세션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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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션은 힐링과 소통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상처를 받게 되고 미워하게 되고
무기력해지는 지에 대한
전반적인 마음의 구조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완을 하고 심장에 손을 얹어 따뜻함을 전할 때,
어릴적 나의 모습이 떠오르며 사랑과 관심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꼬옥 껴안아 주며 사랑한다 해주었다.
마니뿌라에 손을 얼렸을 때는 억눌린 듯한 마음이 느껴졌다.
나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내 마음은 그러지 않았나 보다. 이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 주게 되었다.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해내고 흘러가게 하는데
용기가 필요한데, 오늘
세션에서 용감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풀어내고 본성의 마음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함께했다.
생각이 올라오고, 감정이
생기고,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일여님이 하나씩 하나씩 공감해주며 자각하게 하시는데
정말 경이롭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다.
많은 배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사람들을 만날 때, 존재에 초점을 맞추는 만남을 가져봐야겠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장이 펼쳐질지 …
호기심이 모락 모락 생기네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오늘의 주제는 힐링이었다.
한바다 선생님이 상처에 대해 설명 해주셨는데
“내가 관심(사랑)을
받아야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사랑”인
존재가 소외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돌아보면 내가 진실이라고 들고 있던 상처의 바탕에는
내가 사랑 받아야 하고,
잘 되어야 하고, 선해야 되고…등등의
틀이 강하게 존재했던 것 같다.
미움과 자기 비하로 인해 상했던 하트와 마니뿌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
앞으로 더욱 세심히 살피고 사랑해줄게~~~
나에게 좋은 마음, 기쁨, 아픔, 분노, 짜증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존재해 주셨던
일체의 존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풍퐁 솟는다.
일여님 시간에는
한 도반의 실제 상황을 통해 오늘 배운 내용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던
풍성한 시간이었다.
더욱이 고급 중국레스토랑에서 일여님이 저녁을 사시고,
훈장을 받으신 금강님이
2차를 수냐님이 3차를 쏘시는 아주 풍요롭고 화락한
세션이었음을 증언하는 바이다.
오늘 못나오신 도반들을 생각하면 약간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면서….
그래도 너무나 좋았다.
^^
해피타오 1일 세션,
이번이 3차인데 1차
때부터 시간을 내어 참석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나지 않아 참석하고자 벼르다 이번에 시간을 내어 참석하게
되었다.
요가원에 도착하니 고요한 흐름과 함께 한바다님이 명상
중이시다.
곧이어 시작된 강의 이번 주제는 Healing이다.
Healing에 대한 거침없는 말씀들이 쏟아진다.
Healing은 자신을 온전케 하는 것이며,
온전히 회복된 세계 그곳이
하늘임을 강조하신다.
자신의 상처는 소외됨에서 생기며 거기에서 생기는 미움이
심장을 때리고, 그것은
자신의 심장에 바늘을 꽂아두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절절히 다가온다.
언젠가 사랑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나에게 일어 났었던 감정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방황 비슷하게 흘러보내야 했던 기억들이
오롯이 떠올라 주위를 맴돈다.
내가 인정받지 못한 상처들이 마니뿌라를 꼬이게 하고,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내용이 연달아 이어지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내가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할 때 마니뿌라가 살아나며
태양의
빛이 흘러들게 된다고 말씀해 주신다.
저 세상의 온전함을 이 세상에 내주는 것이 명상이며 삶이라
하신다.
잠시 명상에 잠기니, 마음
깊은 곳에서 고요한 흐름이 생기며 존재의 온전함으로 이어진다. 생각의 흐름이 끊어지며 지극한 고요와 평화로움 속으로
녹아 든다……
이어지는 일여님의 강의,
행복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요즘 행복은 결과가 아닌 시작이라 하신다.
힐링이 된 사람은 자기 삶의 희망을 보게 된다는 말이
참 공감된다.
이어지는 개인적인 힐링의 시간…
각자 무의식에 숨어있던 괴로움들이 들어나고,
그 괴로움들을 만나고 공감하고 소통하고 풀어내는 과정들이
흐르며,
괴로움이 유머로 승화되는 순간들이 펼쳐지고
이윽고 각자의
마음에 평화로움이 찾아 든다.
그 순간 물이 흐르듯 쌓인 감정들이 편안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낀다.
이런 장의 흐름이 감사하고 고맙다…
일여님~~
그 날은 마음이 약간 혼란스러웠어요.
그동안 쌓였던 감정들( 억울함, 화 , 답답함등)때문에
힘들어서 바깥으로 털어 놓기가 싫었는데,
자연스럽고 세련된 진행덕분에으로 묵은 감정들이
빛을 보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고 있음에 용기도 얻었고 ,
사랑을 내주어야지 가슴이 살아나고 커진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가수 인순이 노래는 내 마음을 대신하는 듯이 깊은 감동을
주더군요.
덕분에 힐링되었어요.
앞으로도 소통의 기술을 잘 배워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고, 사랑해 준 사부님과 도반들께
많이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수냐님~~ 순결하고 맑고 아름다운 눈빛의 수냐님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이 덩달아
맑아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한결같은 정성으로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용기있게 자신의 묵은 감정을 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냐님 덕분에 저를 비롯한 함께한 많은 도반들이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을 통해서 진정성과 연민의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편들을 배워나가시면, 수냐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에 고귀한 빛으로 더 잘 전달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수냐님 멋지세요!!! ㅎㅎㅎ
안성진님! 오랜만예요. 방가방가!!1 ^*^
넘 오래 못나오셨죠. 담 기회엔 꼭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길...
많이 건강해지셨다구요. 고생많으셨져.그져 멀리서도 가까이 기도로만...ㅋㅋㅋ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한 이번 세션 참가하면서, 역시
[세션]은 "완성에 이르는길이다" 라는 체험을...
한바다님의 폭포수 같은 핵심 심어주기, 찌르기로 힐링의 근원 이해,
일여님의 청아하고 깔끔한 소통전략으로 멋진 진행.. 물씬 감동적인 음악...
2차땐 못오고 3차 세션(나는 거의 들러리 였지만서도)...
혼자만의 체널과는 또 다른 감동적이고 경이로웠습니다.
멀티=다중 채널을 통해 통찰,관하기,빛들이기,수용,사랑내주기 등 다채로운 장르였어요..
많은 도반님들의 꾸준한 연결로 모두 경지에 이르러
아름다운 빛으로 인류가 더욱 행복하고 온누리가 풍요로와지기를 기원합니다.
참석하신분들은 1,2,3차의 연속적 에너지 승화로 더욱 분발하시고 ..깊이 사랑합니다.
사정으로 못오신분들은 인연이 이어지도록 또한 정진하시기를....넓게 사랑합니다..
* 일여님 고생하셨는데 차도 한잔 못하고 가셔서 섭섭했었지요
이번에 나리님 오실줄알았는데. 고만..호법님과 나리님담기회에 차한잔만이라도....ㅋㅋㅋ
^^
아름답고 감사하고 뜻 깊은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놀랍고 경이로운 마음이 보여주는 가능성의 세계...
2013년은 희망의 원년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