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로에 갔다가 오는 길에 우연히
포항제철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 전 회장이 서거하였다는 뉴스를
읽게되어 충격을 받았다.
빈터에서 큰 기업을 우뚝 세우고
빈몸으로 빈곳으로
돌아갔으니.....
빛과 행복 가득하시길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드는 것
허드슨강을 흐르는 강물처럼
희망은 삶의 등불이다
이름지을 수 없는 존재
비판하는 마음을 이해로 바꾸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한글과 가림토 그리고 한국어
한국인으로 태어나 자랑스럽다는 킴 에의 추억
멀리 날려는 이는 걷는 법부터 배운다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선
목련꽃 아래서의 회상
그대 자신이 붓다이다. 그대 자신이 자유이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열받으면 해탈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서
당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자신을 이해하라
그대자신을 찾을 수 없다
Hellow from Eternity
자연스러운 죽음의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