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자 [] 조회수 : 54 , 줄수 : 64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 현상은 어떤것인가여?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합니다.
저는 아니고 제가 모시는 사부님이 기이한 현상을
겪고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제가 모시는 스승님은 일년전에 어느 고승으로 부터
이상한 기운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운을 주실때 이런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보배가 될끼다"
받고 나서는 아무 현상이 없었는데
그러니가 몇달전부터 약 현재까지 7개월간 계속
몸에 기이한 현상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현상을 간단히 적겠습니다.
하늘에서 밤이나 낮을 구별하지 않고 계속
꽃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불꽃같은 것이 계속 내린다고 하는데
구슬같이 투명한것에서 꽃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스승님이 구슬한테 2개가 되라고 하면
2개가 되고 3개가 되라고 하면 3개가 된다고 합니다.
다른 현상은 제 3의 눈이 보인다고 합니다.
미간에서 나오는데,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보면 안이 다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어두운 곳이나 아님 아주 환한 곳에서는
무척 잘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이나 귀신 뿐만 아니고 사람의 몸에 흐르는
기도 보이고 또한 파장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마에서 폭포수 같은 기운이 하늘에서 쏫아지고, 회오리 같은 기운이 무척 세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몇개월이 지난 현재는
천이통이 열리고, 아픈사람한테 손만 되면
금방 낫습니다.
아 또한 하늘에 달이 걸려 있다고 하더군여.
아마 이것이 견성을 한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좀 주십시요.
아 또한 귀에서 계속 천상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여
멀리 떨어진 사람이라도 생각만 하면 그사람의
마음 까지 읽을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업을 쌓는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생각을 끊을려고 한답니다.
지금 까지 한 이야기는 모두 사실입니다.
누가 알려주십시요.
이것이 어떤 현상인지.
그리고 저희 사부님은 배가 무척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누가 보면 꼭 임신부가 임신한것처럼,
이런 비유를 하면 좀 모하지만 가장 비슷한것이
아프리카 난민중에서 기아로 인하여
뼈만 남은 아이들중에 배만 볼록 튀어나온것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그거하고 거의 흡사합니다.
인도 요가에는 다섯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요기들이 꿈에 그리는 단계가 5단계라고 합니다.
평생 수련을 해도 될가 말가라고 하더군여
이중에서 저희가 알고 있는 주천이라고 하조
그 단계가 3번째 단계라고 합니다.
지금 저희 스승님은 5단계를 훨씬지났다고 합니다.

첫째.. 이다 각성
둘째.. 핑갈라 각성
세째.. 수슘나 각성
네째.. 차크라 각성
다섯째.. 쿤달리니 각성

저희 스승님한테 어떤일이
벌어진 것일가요?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