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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소개

수정 삭제 조회 수 9586 추천 수 0 2001.11.29 19:50:38
이하영 *.51.57.195
다래는 저와 함께 사는 .....
십년전에
저를 통해서 이 세상에 온 ....매력적인
산골 소녀 입니다.
그러니까
시셋말로 제가 그 소녀의 어머니인 셈입니다.
다래는 ....이세상에서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래는 ...하루 종일도 책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과 현실을 믹스합니다......아주 자연스럽게요.
그래서
산골소녀 다래의 세상은
가없이 넓고도 큽니다.
저는 .....그 사람과 한 집에 ..함께 살고 있는 것이
무척 기쁘고 즐겁습니다.
저녁에 잠들 때나 ...아침에 ...잠에서 깨일 때....
온통 이해할 수 있는 ...
이해되지 않아도
무조건 사랑으로 싸 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이 저는 많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오늘은
다래의 생일입니다.
자신을 솔직히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다래는 ...
엄마처럼 ...글쓰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

그리고 오늘은
다래언니 ...나래...
다래 남동생...도희
그렇게 ...세 사람의 동시 생일이기도 합니다.
세 사람은 ....같은 해 ...같은 날 ...일분 사이로 태어난 ...세 쌍둥이 입니다.

오늘 ...
처음 으로 ..
생일 케익을 세개 불을 밝혔습니다.
언제나 하나로 ...통일해서 했는데
낮에 ...케익 세개.....그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세 사람는 자기몫의 케익에 불을 붙이고 ..
불을 껐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저도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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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일 - 강다래(nadado33@hanmail.net) ┼
│ 우하하
│ 내일은 내생일이다.......부럽지 부럽지
│ ㅎㅎㅎㅎ ㅋㅋㅋㅋ
│ 울엄마가 나등록 시켜줬다!
│ 쓰고싶은 글쓰라고..!!!
│ 또 지난 금요일날 서울갔다가
│ 오늘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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