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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바다님의 3천년의 약속 잘 읽었습니다.

수정 삭제 조회 수 6366 추천 수 0 2002.03.18 09:33:50
안홍경 *.241.146.6
안녕하세요?
에러뜬다는 멜 받고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무사히 해피타오 홈피에 입성하시게 되어
반갑습니다.

3천년의 약속 벌써 읽으셨네요.
저는 지금 두번찌 숙독하며 읽고 있는데요
첨 읽을 때와는 달리 마음에 와닿고
지금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되고
그날 그날의 일상에만 급급해 살고있는 내 모습이
그대로 보여져서 많은 반성을 하기도 한답니다.

희망찬 미래가 펼쳐진다니...
그 미래를 준비하고 초대하는
권한이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이야기는..
그리고 그 시대에는 지금의 직권 생활에서 벗어나
우주적 차원에서 노닐게 된다니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전국 일일 생활권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국민학교 때쯤 들었던 것 같은데
세계화 국제화 시대가 다가온다는 이야길
88년 이후부터 듣게 되었고
또 이 모든 예측이 현실화 되었는데
이젠 우주권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머지않아 실현될 우리의 미래로 말이죠.

정말 가슴설레는 일이죠.
벌써부터 CF에도 나오던데
비행접시타고 스페이스로 소풍가는 학교 이야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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