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시작이 없듯이 끝도 없습니다. 저의 글은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종말론을 운운하며 겁을 주기에 종말이 오던 말든 개의치 말라는 뜻에서 쓴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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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말은 종말로서 끝일까요? 종말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 종말이 아니라 혼돈의 세계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구요.
│ 종말로서 끝난다면 지구상에 더 이상의 인간의 존재는 살지 않는다는
│ 말이 되는데 그건 저는 믿지 않습니다.
│ 새로운 세계가 열림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요?
│ 그리고 종말로 이끌려하는 신들은 어떤 신들일 까요?
│ 신들도 물질세계를 유지하려는 신들과 인간의 정신적 진화를 도와주는
│ 신들이 있는데 물질세계를 유지하려는 신들이 혼란으로 이끌어서 인간의
│ 정신적 진화를 막는다면.. 우리는 신들이 하는 일을 방관만 하고 있어야
│ 할까요?
│ 혼돈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 그 길은 생각을 바꾸면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 깨끗한 생각 좋은 생각으로 지구의 에너지를 좋은 에너지로 충만하게
│ 한다면 결코 그런 혼돈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우리가 물질만을 추구할 때 우리의 생각에서 나오는 나쁜 에너지가
│ 지구를 오염시키고 결국에는 혼돈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지요!
│ 어차피 영혼이 죽은 육체를 떠나서 다시 환생을 한다면
│ 혼돈속에서 죽어서 어디서 다시 태어나겠습니까?
│ 지구의 종말이 된다면 영혼은 다른 별에서 태어나게 되겠지요.
│ 좋은 행동, 좋은 생각, 좋은 말을 많이 하게되면 좋은 카르마가 쌓여
│ 좋은 곳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생각을 해보심이 어떨지!
│ 죽으면 끝이지라는 생각보다는 살아있는 날 동안
│ 내 영혼의 진화를 위해서 노력해 봄이 어떨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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