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과 상대가 하나인줄 몰라서
서로가 우월감과 열등감이 자라났어요.
우리는 마음안에서 상대를 열지 못하여
서로가 많은 상처를 쌓아 왔어요.
우리는 애착을 놓지 못하여
서로가 육체의 사랑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했어요.
우리는 사랑다운 사랑을 할 수 있는 영혼을 못 봤던
서로가 몇 살이든 미숙한 청소년 이었어요.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나누지 못했어요.
서로가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서로가 모습, 생각, 행동이 다르게 나타나 보여도
우리는 있는 그대로 평등하게 보아요.
서로가 자신과 상대를 진솔하게 보아서
우리는 서로를 풀어주며 서로에게 배워요.
서로가 감사와 존중과 믿음을 회복하여
우리는 도우며 균형있게 성장해 나가요.
서로가 기쁨과 슬픔을 영혼으로 공감하며
우리는 마음이 자라서 성숙한 성인으로 살아요.
서로가 참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요.
우리는 앞으로 하나로 어우러져 기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