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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다요가의 현묘함 - 자유로움(bluesun3@dreamwiz.com) ┼
│ 처음 암진단을 받았을때...다른 사람정도는 아닐지라도 온갖 좋다는 것들에 귀가 솔깃해지고 하면 좋다는 온갖것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 네번치료받는 동안 처음으로 붓다요가를 꾸준히 해보네요
│ 도반분들 만나 치유도 받고
│ 좋은 말씀들도 듣고
│ 세션에 참석도 하고 하다보니
│ 정작 저혼자 붓다요가를 해보질 못했지요
│ 이번에는 아무데도 안가고 붓다요가를 하루 한번씩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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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되지 않았음에도
│ 붓다요가를 하고나며 작은 빛의 무리를 느낍니다.
│ 기감을 잃은 이후로 뭔가를 느끼는 일이 드물어졌는데
│ 붓다요가후에 고요함과 청정함만은 분명 느낄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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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다니면서 들은 말씀의 요지.
│ "좋다는것들은 수만가지인데 그중에 자기것 하나를 꾸준히 하는것이 진짜"라는군요
┼ 다른 도반님들께서도 붓다요가로 행복하시길... ┼
그렇습니다.
붓다요가속에는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녹아있습니다.
이는 그 상태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요
붓다요가를 하면 불보살들의 깨달음의 마음이 자신속에 솟아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번에 화연님도 붓다요가를 하다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오면서
온 존재가 연꽃으로 화하는 그런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님들 붓다요가로 모든 상처를 치료하고
붓다의 사랑으로 깨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