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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보는 사랑

수정 삭제 조회 수 1619 추천 수 0 2006.11.09 15:58:25
법 인 *.230.37.23
사랑은 생각과 사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이 일어키기 이전의 가슴의 느낌.그리고 감동 입니다.

우리는 형체와 모양이 없는 이말의 단어를 너무나 많이 사용하지만 그안에 있는 진실된 열매를 맛보기에는 어려움이 많읍니다.

형체를 잡을수없기에 따로 이사랑의 단어를 내가 지니고 있는지를 다음의 의미로 되새겨 보곤 합니다.

첫째는 이해 입니다.

내가 상대를 있는그대로 진심으로 이해하는가 입니다.
이해의 시작은 열린마음 입니다.
내가지닌 입장을 놓아버리고 상대의 입장에서서 그마음과 상황을 바라보는것 입니다.

우리는 상대를 이해한다고, 이해한다고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는 시늉은 하지만 가슴은 닫혀있고 자신만의 주장을 꽉잡고 상대의 얘기가 끝나면 바로 자기주장을 들이대곤 합니다.

말로는 이해한다지만 사실은 닫혀있기에 얘기하는 상대는 벽과 같은 갑갑함을 느끼게 됩니다.

열린마음은 자비로움의 시작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배려 그리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마음이 사랑의 기초가 아닐까요?

둘째로 사랑은 책임입니다.

책임지는 마음은 상대를 지키는 마음이며 주는 마음입니다.
사랑에는 무한 책임을 받아들이는것 입니다.

사랑은 조건과 상황에 따른 입장에서 보는마음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진정 필요한것에 대한 무한책임이 아닐까요.

우리는 곧잘 상황이 좋을때는 사랑이라고 부르다가 상황이 나빠지면 책임지는것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사랑은 책임지는 마음과 함께합니다.

세쨰 사랑은 신뢰 입니다.

사랑은 무한한 믿음과 신뢰를 그바탕으로 합니다.
신뢰와 믿음은 상대와의 행위에 감동을 만들어내고 가슴깊은곳에 우러나오는 영혼의 소리를 듣게 합니다.

그러기에 신뢰는 곧 밝음 입니다.

나는 가끔씩 사랑이라는 단어를 형체로 떠올릴때 이세가지를 기준으로 나를 관 하곤 합니다.

사랑의 단어는 형체가 없기에 남발되기 쉽읍니다.
사랑은 규정된것이 없기에 너무나 상황에 따른 편의적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사랑에도 명백한 법칙이 있음을 이해할것 입니다.

사랑의 법칙속으로 들어가 하나가될때 예수님의 말씀처럼 "형제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임을 이해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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