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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빛의 계시

수정 삭제 조회 수 6023 추천 수 0 2003.04.10 17:57:38
한바다 *.108.209.55
한국을 떠나기 하루 이틀 전날 밤 문득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무엇인가가 나를 깨웠던 것입니다.

문득 티벳생각이 났습니다. 나는 일어나 명상을 하였습니다.
절실함과 안타까움과 그리움 자비의 울림이 동시에
펴져왔습니다.

그것은 시간을 초월한 곳에서 비추이는 빛이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때도 늘 그 빛은
한결같이 비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불안해하지 말아라
절망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오직 간절히 빌어라
자비의 마음으로
그 마음은 능히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할 것이다
모든 전쟁의 위험을 물리치리라.

아무도 미워하지 말라
모두를 용서하고 모두에게 똑같은
사랑을 베풀라
그대와 남 모두를
그대 또한 나이며 이 세상 또한 나의 모습이니라.

소리없는 음성으로 일깨우는 그 메세지가
자비의 원천에서 울려퍼졌습니다.
문득 모든 잡생각과 분별이 사라지고
오직 한마음으로 간절하게 염원했습니다.
반야심경과 관음진언을 힘차게 외었습니다.

모든 갈등을 너머 이 땅에 사랑이 실현되기를!
이 땅이 평화의 원천이 되기를!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시원이 되기를!

새로운 시대는 이 땅에서 관음의 사랑이 펼쳐지는
시대이다. 관음진언엔 모든 분쟁과 불화를 막을
수 있는 힘이 있다. 관음의 마음을 품은 이들이
세상을 평화시대로 이끈다.

-시간과 공간너머에 존재하는
자비의 빛이 보내준 메시지를 글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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