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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아래서의 회상

수정 삭제 조회 수 3769 추천 수 0 2004.04.02 11:19:42
봄이 왔다. 진정 봄이 왔다. 온갖 구름과 폭풍 폭설 앞에두고
망설이던 그 봄이 왔다.

봄이 하얀 목련꽃의 웃음, 벚꽃의 애틋한 망울로 온 대지의 생명으로
들어오니 불안과 허무로 헤메이던 마음에 시내같은 사랑이 흐른다

아무 목적도 없이 집을 떠나 외로운 길을 걷는다.
이웃집 담장 너머에 목련꽃 아래 서 있으려니
머리가 몰랐던 것을
가슴의 맑은 시냇물은 아는구나
그립다. 떠난 그님이 봄이 채 오기도 전에 떠난 그님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선한 눈에 불같은 열정 지녔던 그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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