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그대와 다른 존재가 되거나 그대 바깥에 있는 어떤 것을 얻는데
있지 않다. 행복이란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왔을 때 늘 거기 있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
이 깨달음이다.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와 마음을 쉬는 것이 명상이다. 그 때
천지안팎에 있는 고요와 침묵의 기운이 자신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 고요의
투명한 광휘 아래서 그대 생명은 재생되고 그대의 영은 자란다.

깨달음은 그대 자신이 원래 자유로운 존재임을 자각하는 일이다 . 모든 관념이
만든 허구적 사고와 개념적 신에 대한 속박 그리고 그 구속으로 인한 고통과 혼란이
바로 자신의 미몽이 만든 것임을 깨닫고 본래 자신의 신성한 빛으로 깨어나는 것
그것이다. 그 자유로운 공간에서 사랑과 자비가 피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나무랄데 없는 아름다움과 행복이 항상 흐르는 자리이다."

해피타오 가족 여러분
저는 현재 며칠 전 미국 뉴욕으로 건너와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깨달음의 시대가 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욕의 소불이란 분 집에서 리셉션을 가지고
곧 다음주부터는 교포분들과 공개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내달 중순까지는 뉴욕에서 행복책 프리젠테이션을 가질 예정이고
15일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로 가 일주일 동안 강연회와 워크샵을 가질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명상이나 깨달음 마음수련등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