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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명상의 조화

조회 수 7610 추천 수 0 2008.01.11 01:55:05
재작년 메릴랜드 버지니아 방문중
한류의 원류라 할 수 있는 태권도 관장들님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특히 작년 매릴란드 붓다사리전에서는 한 태권도 관장님이
참여하여 진신사리에 예배하고 정안이라는 이름까지 받았었다.

이번 미국 방문중에
3개 태권도 도장이 합류하여
해피타오 명상 및 기공법 세션을 갖기로 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다.태권도는 한국의 정신을 미국에 선양하였는 바
가장 선두에 서서 한류를 미국에 전한 흐름일 것이다.
많은  뛰어난 태권도 지도자들이 맨몸으로 건너와서
높은 정신적 예법과 문화 그리고 무술의 기예로
현지인들을 매료시키고
한국사상을 심었다.
.
이제 현지인들의 관심은
더높은 정신적 성장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명상과 기공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해피타오 명상 세션은 무예와
명상의 조화속에서 한국 정신의 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태권도의
원류인 한국..그곳에 있는 해피타오 센타를 현지미국인들이 방문하기 시작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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