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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추억

조회 수 7971 추천 수 0 2009.10.03 17:27:51
오늘은 또 추석이자 개천절날이기도 하네요.


2006년 10월 3일날 개천절날 가을날 지리산 세션도중 아침에
잠을 깼는데 마음이 하도 청명하고 맑길래
왠일인가 싶었는데
그날이 바로 개천절날이라
참가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하늘과 선조들께 제를 올렸는데
오늘 아침도 그처럼 청명하였습니다.

5월말 지리산 세션때도 개국선조들의 광휘와
만났습니다.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가슴에서 무궁화꽃이 피어나는 비전을 보았습니다.
당시 환인환웅 성조들로부터 한국이 앞으로 큰나라가 되리라는
계시를 다시 한번 받았습니다.
(개인적 소견이지난
내년에 우리나라가 G 20의 자격으로
의장국이 되는 사건은 이와 연관된
듯)

이후로 개국선조들의 광명이세와 홍익인간 정신을
살리자는 뜻에서 무궁화 교육을 개발하게 되었네요,
무궁화교육을 할 때마다 공교롭게도 무궁화 고장이거나
무궁화가 만말한 지역이거나 또는 사람들의 가슴에
무궁화가 피어나는 등의 동시성의 원리가 시현되었네요
그 이후로 나라곳곳에서 무궁화 이야기와 이벤트가
많이 눈에 띄이네요.^^ 관심이 많으니 아무래도....

우연히 한배달이라는 단체 사무실에도 자주 가게되고
9월말에는 인왕산을 드라이브하다 단군성전을 발견하여
참배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오늘이 음력으로 시월 삼일은 아니지만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시다

선조들이 홍익인간 생명을 살리는 빛과 한마음
사상....
단지 경제와 정치가 아니라
따듯한 가슴과 문화의 힘으로
큰나라가 되는 그런 한국이길
빕니다.  그래서  나라가 커져도
소수만이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닌
많은 서민들과 젊은세대들에게
삶의 기회가 열리는
그런 나라가 되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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