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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조회 수 17767 추천 수 0 2012.08.31 23:18:18

 

25일 장마와 태풍사이에 기적처럼 이사를했습니다.

집 기운은 밝고 가벼운데 오랫동안 무거운 음택에 익숙해선지

아직은 혼란한 상태입니다. 나이탓도 있으려니 여기며 받아들이고 있네요^^*

흡사  오랜기간 수감생활을 정리하고 출소한 사람처럼 밝고 가벼운건 좋은데

갑자기 어찌할바를 모르는 것처럼..

 

어제 오늘은 주변을 둘러보느라 한참씩 걸었습니다.

어지러운 내마음의 미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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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금강

September 01, 2012
*.234.221.17

예인님 태풍속의 이사! 영화한장면 같구려. 수고엄청많았겠수 힘센ㅡ나좀부르지ㅋㅋ~ 주변환경이좋으면 곧적응 되겠져. 주변을 둘러보다~와 마음의미로 ㅎㅎ 시인이 따로 없구려. 사랑의에너지가 녹아내리고 있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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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선화

September 01, 2012
*.43.230.118

이사하시니라 애 많이 쓰셨어요~~~이사때 힘 잘쓰는 선화가 있었으면 좋았을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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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1, 2012
*.44.69.63

마저..힘센 누님과 선화를 잊었네..ㅡ ㅡ::

대신 원무님과 원화 비나 여상과 함께 똘똘 뭉쳐서 해피 이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손 없는 날 받아서 광주에 초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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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해피타이거

September 03, 2012
*.223.3.41

이사 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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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September 03, 2012
*.44.69.63

글 안해도 해피태호님 생각이 절로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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