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번역을 끝내주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책상에 앉자서 번역만 하는 것이 좀 거시가 하다.
여름에는 더워서 하기 싫었는데...흣흣
명상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저 존재하는 것으로도
하늘과 닿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