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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개

조회 수 23508 추천 수 0 2011.01.30 00:35:33



               GOD   <----------------------------------------------->  DOG
             하느님을                           거역하면                        개가 된다.


                         GOD를 뒷쪽에서 보고, 다시 말해 거역해서 읽으면 DOG ,, ^ ^
                      그러니까 하느님을 뒷전으로 보고 거역하면 개가 된다는 말씀 ?  ^ ^



왜 그럴까 "~Q~" 반문해 보는데 개들의 역사가 떠오르고,, 인류역사 못지않게,,
사람들 사는곳이면 어느곳이나 개들은 사람들과 삶을 같이하였으니까,,
개같이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동물은 없었을것같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들은 사람을 따르고 충성하며 사랑하고 자기의 목숨까지 바칠때도있다.
정말 훌륭한 동물이며  친구 랄수있겠다. 그러나 개가 사람과 다른점이 있다면


혼자 있을때는 모르는데

둘 이상 있쓰면 서로 잘 싸운다, 먹이 아님 주인의 사랑을 한쪽에서 독차지 하려고,,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개를 비유하여 어떤 사람에게는 "개 같은눔"하며 야유 하는가싶다,, ^ ^



                    또다시 기억의 물레방아 속으로 되돌아가 본다,, "ㅡLㅡ" 



사람들이 보이고 많은 동네와 큰 도시가 보인다, 영화의 한 장면 처럼,, "oLo"
사람들의 얼굴엔 잔잔한 미소,, 한쪽에선, 신나는 환희에 넘치는 웃음소리,,
어느곳  어느것 하나 하나 평화, 사랑, 기쁨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풍요, 행복을 누리며 신을 사랑하고 찬미하는 영원의 삶을 즐기는것만 같다.


그들의 가슴을 살펴보니
"인내천 , 본래의 나 , 하느님의 성전"이라는 빛의 형상이 스쳐 지나가는것 같은,, ^ ^



,,,,,,,,,,,,,,,,,,,,,,,,,,,,,,,,,,,,,,,,,,,,,,,,,,,,,,,,,,,,,,,,,,,,,,,,,,,,,,,,, 어 ~ 잠깐 졸았을까 ?
눈을 "(  ) L (  )" 보니 다른 장면으로 바뀌어져있다,



사람들은 모두가 그 사람이 그 사람 인것같은데, 분위기가 좀 바뀌어져 있는것같고,,
개들도 보이고,, 사람들의 얼굴은 무표정으로 지나는게 보이기도 하며,, "(?)ㅣ(?)"


한쪽에선 사람들의 고함,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들리는가하면 통쾌하다는 웃음들,,
그리고 개들이 처참히 죽어가는,, 절규,,, 으 ((((( 아 (((((( ~~ 깨~개~갱깽~~~ 으와아왕!!!
그날은 개들의 제사, 복날 이었는가보다,,,,,,, "(&)ㅣ(&)" ,,,,,,

사람들이 모여앉아 개고기,보신탕에  술 ~ ~ 즐기며,,,
자세히 보니 나참도 끼여있다, 어 어~ 그러문 안되는데,,,^@^    
나참! 왜 여길 와있느냐 물어보았더니 나도 잘 모르겠다고,, 그냥 친구따라,,^ ^   나원참,,,

집에 돌아와 왜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게되었는가 생각해 보게되었다.
어떤이의 말은,, 사람들이 "개같은 사람"들을 너무 미워 미워 미워 하다보니,,
그만 개들을 잡아먹게 되었다고,, 사람이 사람들을 잡아 먹을수는 없는일 이니까,,, ^ ^

어~ 허 그래도 안되는데,,  하는데,,, 


사부님의 말씀도 떠오른다,,

특히 마음 공부하는 사람이 먹으면 큰 일난다고,, 생명까지도,,,


그 이유를 가만히 추측 하니,,

개도 원래는 사람 이었다는,,것일까 ? 단지 동전의 뒷면처럼 보일뿐,,,
그것은 결국 사람이 사람을 먹는게 되어,, 큰일 난다고 하셨는지도 모르겠다,,,  "OLO"

하느님께서 처음 인간을 창조 하셨을때는, 첫 장면 처럼 완전한 인간 이었지만,,
흘러가는 세월에,,  깜빡 묻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사니,       안됬다 싶어,,,

하느님께서

개를 창조 하시고 사람들과 놀게하면, 개를 보고 자기의 이면,뒷면을 알게되어
하느님께   다시 돌아오겠지...   그러한 그런 생각을 해본다고 어떤이가 말 한다. "w L w"


또한, 서양 사람들이 개를 친구처럼 가까이 하는것도 그들의 글에 있는 그런 이유 일까 ?

         
      

              타산지석이라 하였던가 ?   멀리있는 영어가 다시 나를 보게 하는가...



                                               _()_






profile

[레벨:5]별.

February 01, 2011
*.171.157.235



나참원,,  내,,,


이런 글을 막 써써 어찌하려고 그러슈 ?

진짜 "개같은 분"들이 보면 들고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

맴에 준비는 됬슈 ?             암튼,,  조심 허슈 !


아자아 !!! ^ ^


profile

[레벨:1]레인보우

February 01, 2011
*.249.50.46

영어만 그런 것이 아니고, 뭐 우리네가 쓰는 말 속에 있더만요.

견성=>멍소리, 오도송=>중생을 오도하는 노래(꼭 노래라기 보다)  등등....ㅎㅎ.

 

천지만물이 신이 아님이 없다고 하는데,

지구상에 인간만이 (보다)의식적으로 신성을 구현할 수 있는 존재라고들 하는데,

신성과 개(?)성이 둘 아니라 하는데,

간신히 어쩌다가  그 비스무리 찝지부리 한 경지(?)에 쓸쩍 머리털 끝만 적시고

그것을 붙들고

부들부들 희열에 차 봤자,  자신도 남도 속일 수는 없는 법이고...   (ㅠㅠ) 흑흑.

 

얘기가 좀 샜는데....^^

선악은, 신성과 무명은 인간에게 참으로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에궁, 이것도 썰렁한 이야기인 것 같으네염.

 

강아지를 오래 키운 적 있습니다.(14년)

개의 성품도 사람처럼 각양으로 타고 나지만, 주인이 길들이기 나름 좋은 성품으로 자라기도 한다더군요.

 

사람에게 있는 성품 거의 다 있더군요.

사랑받고 싶어하고, 자기만 봐달라고 샘도 내고,  자기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도 있고, 재미나게 놀기도 하고 일도 하고(집지키고 나름 주인에 대한 보호의 의무도 있고)....

방어적이 되어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마음을 열고 대상에게 지가 먼저 호의적인 행동으로 다가가기도 하고...

 

가끔은 자신을 반추하는 듯도 보이고,  때로 가르쳐 준적도 없는 창의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개발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그 개에게 참으로 애정어린 관심을 받은 적 많았습니다.(착각인지 몰라도)

 

아무튼

나참님의 글을 읽다보다 강쥐보다 못한 인간으로는 살지 않아야하는데...하는 경각심도 드는군요.

뭐 횡설수설한 댓글입니다요.

 

어쨌든 저도 아자아~~~~~~~~!!!

profile

[레벨:5]별.

February 01, 2011
*.171.157.235

푸~하하하!!~

내모습을 우찌@@!!       (2)

 

~동안~애쓴.. 

판단으로 못질한 칸막이들 아래로

면면이 흐르는 사랑을 이제사 만납니다.

내 마음에 들면 사랑이고,내마음에 반하면 미움일진데..

저항도 미움도 알고보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의 손짓임을...

그런 자신과 함께~

그런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저 고맙고, 고마울 뿐이지요~

밑천이 다 할때꺼정 쭈~우욱 고~고~고~

 아자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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