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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46point (69%), 레벨:7/30"){kind=icon}
운영진
본성의 투명한 빛·영원의 우주생명과 만나는 지점을 생각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스스로 순결한 진실과 지극(至極)한 정성으로 찾아내는 것이《본성계합도(本性契合道)》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로 쓰면 투명하고 밝은 본성·마음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마음과 생각이 문을 막고 또 열어주는지 그 차이를 명확하게·투철하게 자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본성의 빛·그리스도의 빛·또한 법신(法身)이라는 이 우주생명은 모든 마음과 생각이 사라진 텅 빈 공간에서 스스로 현출(現出)한다. 그것과 만나 내 자신이 그것임을 여실히 자각하고, 그 은총에 자신을 맡겨 그 흐름이 자신의 축에·속에 내려옴을 허용할 때, 은총의 강물이 모든 카르마와 업장(業障)을 씻어주는 것이다. 우주생명이 나의 육체생명과 만났을 때 육체가 갱생(更生)되며 세포와 피부에 빛이 난다.
삶은 이 본성의 빛을 펼치는 기쁨의 장(場)인 것이다. 이것을 보는 것이 지혜이다. 이 투명한 본성의 빛을 가슴을 통해 표현할 때 온전한 사랑이 꽃 피어나 가슴이 열린다. 그러나 이러한 가슴 열림은 남녀관계의 에로틱으로 열린 사랑과는 다르다. 가슴 열림은 사람을 참으로 사람답게 하여 온전한 사랑이 진인(眞人)을 낳는다.
그러므로 늘 본성의 빛이 내려온 상태의 가슴의 화락(和樂)한 밝음을 거울로 삼아, 현실과 누리와 만남에 있어 내가 바로 가고 온전한 마음을 쓰고 있음인지·아닌지 비추고 물어보아야 한다. 그 외 영안(靈眼)이나 눈으로 본 것은 카르마(karma)·주관(主觀)이 투영된 것이므로 허상이고 착각일 뿐이다. 이 본성의 빛을 큰 축으로 삼아, 이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개성 즉 육체 속에 이미 내장된 영혼의 목적(원카르마)을 삶 속에 꽃피우는 것이《중도(中道)》이다.
삶은 본성의 빛, 그 이끔을 나의 생명을 통해 터득하고 각자 주체적으로 꽃피우는 기회인 것이다. 그 사이에 끼어든 방해파동을 카르마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부조화(不調和)이다. 그것은 외부에서 주입된 허상적 현실이다. 본성의 빛을 깨달은 이에게는 이원적 체험이 사라진다. 나와 분리되어 존재하는 체험은 사라지고, 대신 본래 빛의 은은한 비추임만이 지고(至高)의 진실이 된다.
그러므로 진리의 추구자여.. 허망하고 삿된 체험을 추구하여 생명력을 유실시키고 에너지를 소모시켜 삶을 낭비하지 말아라. 진정한 체험은 본성의 빛이 더욱 은은해지고·깊어지며·지극해지는 일이다. 그것이《현묘지도(玄妙之道)》이다. 지극한 정성으로 현묘지도에 들어간다. 모두 지극한 삶에의 참여와 진실에의 감응을 통해 더욱 깊어지며·익어지는 일이 정수이니라..
그러므로 마음을 바로 쓰면 투명하고 밝은 본성·마음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마음과 생각이 문을 막고 또 열어주는지 그 차이를 명확하게·투철하게 자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본성의 빛·그리스도의 빛·또한 법신(法身)이라는 이 우주생명은 모든 마음과 생각이 사라진 텅 빈 공간에서 스스로 현출(現出)한다. 그것과 만나 내 자신이 그것임을 여실히 자각하고, 그 은총에 자신을 맡겨 그 흐름이 자신의 축에·속에 내려옴을 허용할 때, 은총의 강물이 모든 카르마와 업장(業障)을 씻어주는 것이다. 우주생명이 나의 육체생명과 만났을 때 육체가 갱생(更生)되며 세포와 피부에 빛이 난다.
삶은 이 본성의 빛을 펼치는 기쁨의 장(場)인 것이다. 이것을 보는 것이 지혜이다. 이 투명한 본성의 빛을 가슴을 통해 표현할 때 온전한 사랑이 꽃 피어나 가슴이 열린다. 그러나 이러한 가슴 열림은 남녀관계의 에로틱으로 열린 사랑과는 다르다. 가슴 열림은 사람을 참으로 사람답게 하여 온전한 사랑이 진인(眞人)을 낳는다.
그러므로 늘 본성의 빛이 내려온 상태의 가슴의 화락(和樂)한 밝음을 거울로 삼아, 현실과 누리와 만남에 있어 내가 바로 가고 온전한 마음을 쓰고 있음인지·아닌지 비추고 물어보아야 한다. 그 외 영안(靈眼)이나 눈으로 본 것은 카르마(karma)·주관(主觀)이 투영된 것이므로 허상이고 착각일 뿐이다. 이 본성의 빛을 큰 축으로 삼아, 이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개성 즉 육체 속에 이미 내장된 영혼의 목적(원카르마)을 삶 속에 꽃피우는 것이《중도(中道)》이다.
삶은 본성의 빛, 그 이끔을 나의 생명을 통해 터득하고 각자 주체적으로 꽃피우는 기회인 것이다. 그 사이에 끼어든 방해파동을 카르마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부조화(不調和)이다. 그것은 외부에서 주입된 허상적 현실이다. 본성의 빛을 깨달은 이에게는 이원적 체험이 사라진다. 나와 분리되어 존재하는 체험은 사라지고, 대신 본래 빛의 은은한 비추임만이 지고(至高)의 진실이 된다.
그러므로 진리의 추구자여.. 허망하고 삿된 체험을 추구하여 생명력을 유실시키고 에너지를 소모시켜 삶을 낭비하지 말아라. 진정한 체험은 본성의 빛이 더욱 은은해지고·깊어지며·지극해지는 일이다. 그것이《현묘지도(玄妙之道)》이다. 지극한 정성으로 현묘지도에 들어간다. 모두 지극한 삶에의 참여와 진실에의 감응을 통해 더욱 깊어지며·익어지는 일이 정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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