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08
3999749
 |
 |
6
- Classic Style
- Zine Style
- Gallery Style
- Studio Style
- Blog Style
![[레벨:7]](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46point (69%), 레벨:7/30"){kind=icon}
운영진| 저자 : | 한바다 |
|---|---|
| 출판사 : | 양문 |
| 출간일 : | 1998-09-30 |
| 도서상태 : | 절판, eBOOK 판매 중 |
《마하무드라의 노래》는, 12세기경 깨달음을 완성한 구도자 틸로빠가 자신의 처절했던 구도 여정과 그를 통해 깨우친 지혜를 제자인 나로빠의 영혼 속에 불러준 사랑의 노래이다. 이것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현묘지도의 인도적 표현이다.
《마하무드라의 노래》는 직접 길을 간 자만이 갖는 독특한 시야를 통해 깨달음 전후에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의 흐름들을 속속들이 파헤친 명강의집이다. 강의를 통해 저자는 현묘지도의 단계들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그것을 뛰어넘는 법들을 명쾌하게 밝혀내고 있다.
마하무드라는 인간의 영혼이 이를 수 있는 가장 궁극의 경지이다. 깨달음을 전하는 깊은 사랑의 밀지인 동시에 전인적인 삶의 완성을 전해주는 슬기로운 교향곡이다.《마하무드라의 노래》는 어느 종교나 유파에 국한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간직해야 할 자유의 빛이자 모든 인간이 걸어가야 할 진리의 여정을 가리키고 있다.
《마하무드라의 노래》는 직접 길을 간 자만이 갖는 독특한 시야를 통해 깨달음 전후에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의 흐름들을 속속들이 파헤친 명강의집이다. 강의를 통해 저자는 현묘지도의 단계들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그것을 뛰어넘는 법들을 명쾌하게 밝혀내고 있다.
마하무드라는 인간의 영혼이 이를 수 있는 가장 궁극의 경지이다. 깨달음을 전하는 깊은 사랑의 밀지인 동시에 전인적인 삶의 완성을 전해주는 슬기로운 교향곡이다.《마하무드라의 노래》는 어느 종교나 유파에 국한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간직해야 할 자유의 빛이자 모든 인간이 걸어가야 할 진리의 여정을 가리키고 있다.
1. 그대 실은 배는 어디로 가는가
2. 여기로 와서 대지의 노래를 들어보라
3. 마음이 뿌리를 잘라버리고 툭 트인 대지로 나왔네
4. 찾는 소는 그만두고 탄 소나 데려오게
5. 한 방울의 물이 대양으로 돌아가면
6. 오직 인류를 사랑하는 자만이 깨어나리
7. 세계는 원래 성스럽다
8. 그대 본연의 생명을 믿으라
9. 온 몸을 던져 배운 진실
10. 본성은 만유를 담고 있다
11. 아무것도 아닌 자가 가장 큰 것을
12. 그윽한 가슴으로 태초 이전을 보라
13. 가슴의 부름을 따르는 이는 행복하다
14. 아픔을 거름삼아 꽃을 피우리
15. 바다로 굽이쳐 흐르는 강
16. 자발성의 넘쳐흐름을 막는 것들
17. 본성의 등불
18. 내 이땅에 온 것은 오직 그대를 만나기 위하여
19. 시간도 공간도 없는 기쁨 속에서
20.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
오직 그대에게 바치는 글
물음과 대답
2. 여기로 와서 대지의 노래를 들어보라
3. 마음이 뿌리를 잘라버리고 툭 트인 대지로 나왔네
4. 찾는 소는 그만두고 탄 소나 데려오게
5. 한 방울의 물이 대양으로 돌아가면
6. 오직 인류를 사랑하는 자만이 깨어나리
7. 세계는 원래 성스럽다
8. 그대 본연의 생명을 믿으라
9. 온 몸을 던져 배운 진실
10. 본성은 만유를 담고 있다
11. 아무것도 아닌 자가 가장 큰 것을
12. 그윽한 가슴으로 태초 이전을 보라
13. 가슴의 부름을 따르는 이는 행복하다
14. 아픔을 거름삼아 꽃을 피우리
15. 바다로 굽이쳐 흐르는 강
16. 자발성의 넘쳐흐름을 막는 것들
17. 본성의 등불
18. 내 이땅에 온 것은 오직 그대를 만나기 위하여
19. 시간도 공간도 없는 기쁨 속에서
20.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
오직 그대에게 바치는 글
물음과 대답
이 세상에서 너무 헤매거나 작은 일에 자신을 소모하지 말고 정말 큰 세계로 들어오기 바랍니다. 그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삶의 흐름, 생명의 흐름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속에 그런 울림이 생겼을 때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곧장 그 흐름 속으로 뛰어드십시오. 두렵게 느껴질지도 모르고 불안할지도 모르지만 그 속에 들어왔을 때만이 완전한 휴식을 얻게 됩니다. 만일 여러분이 정말 참 나의 가슴으로 온다면 몰랐던 엄청난 것들을 한 순간에 알게 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나, 순수한 나와 만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내십시오. 그리고 그 공간 속에 보리, 깨달음의 씨를 뿌리십시오. 여러분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그 씨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었을 때 그 씨는 무럭무럭 자라나서 큰 나무가 될 것이고, 그 나무가 많은 열매와 꽃을 피워 이 땅을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존재들이, 많은 벌들과 나비들이 날아와서 여러분들에게서 둥지를 틀고 꽃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며 그 나무에 맺힌 열매를 따먹으면서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 p.367~368 ‘오직 그대에게 바치는 글’ 중에서
여러분 마음속에 나, 순수한 나와 만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내십시오. 그리고 그 공간 속에 보리, 깨달음의 씨를 뿌리십시오. 여러분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그 씨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었을 때 그 씨는 무럭무럭 자라나서 큰 나무가 될 것이고, 그 나무가 많은 열매와 꽃을 피워 이 땅을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존재들이, 많은 벌들과 나비들이 날아와서 여러분들에게서 둥지를 틀고 꽃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며 그 나무에 맺힌 열매를 따먹으면서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 p.367~368 ‘오직 그대에게 바치는 글’ 중에서
![[레벨:0]](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point (1%), 레벨:0/30"){kind=icon}
바보
해피타오인터내셔널｜대표：박광수｜사업자등록번호：515-06-17951｜314-924 충청남도 공주시
｜개인정보관리책임자：박광수｜© Copyright Happytao International 2015.
｜개인정보관리책임자：박광수｜© Copyright Happytao International 2015.
언제나 늘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우십니까...당신을 닮고 싶습니다.하염없이...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