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e see that a radical change is necessary in society, in ourselves, in our individual and group relationship. How is it to be brought about? How to bring about true revolution? What is the power, the creative energy that brings about that revolution and how is it to be released?
우리는 사회와 우리 자신, 그리고 개인과 단체 관계에 있어서 급진적인 변혁이 필요함을 압니다. 어떻게 그 변혁을 불러올 수 있을까요? 어떻게 진정한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무엇이 힘, 즉 그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을 해방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힘은 무엇일까요?

Surely the only thing which can bring about a fundamental change, a creative, psychological release, is every watchfulness, being aware from moment to moment of our motives, the conscious as well as unconscious.
확실히, 뿌리로부터의 변화, 창조적이고 심리적인 해방이란 순간 순간 우리 자신의 마음에있는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인 동기들을 모두 지켜보고 자각하는 일입니다.

To know ourselves means to know our relationship with the world ― not only with the world of ideas and people, but also with nature, with things we possess. That is our life ― life being relationship to the whole.
우리 자신을 안다는 것은 우리 자신이 관념의 세계나 사람들의 세계에 대해서 맺는 관계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맺는 관계들에 대해서 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삶, 전체와의 관계로 존재하는 삶의 본질입니다.
∼ Krishnamurti, the First and Last Freedom에서 발췌 ∼

2. One who is detached from ‘Sannya’ (illusory concept) has no ties. One who is liberated through wisdom has no illusions. Those who have grasped ‘Sannya’ and wrong view wander clashing in the world.
산냐(상, 환영의 관념)로부터 초연한 사람은 걸림이 없습니다. 지혜를 통해서 해방된 사람은 환영이 없습니다. 환영의 관념과 잘못된 관점을 꽉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세속에서 부딪히며 방황합니다.
∼ Buddha ∼

3. Your being fully present liberates the true state of your being. It can develop from harmonious communication between sensing, thinking, feeling and intuiting. A synergy of being occurs when all thoughts and emotions and all aspect of you being interlink with a positive awareness. It will allow the free expression of your true power from the spirit which is who you really are.
그대가 충분히 지금 여기에 존재할 때 그대의 참된 존재 상태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것은 감각과 생각, 느낌과 직관이 조화로운 소통 상태에 있을 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대 존재의 모든 부분들이 긍정적인 자각과 서로 연결되어 있을 때 존재의 상승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영혼에서 오는 참된 힘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영혼은 참된 우리 자신입니다.

글: 한바다
tantricz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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