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창조하는 뉴욕 명상 워크샵 후기  

지난 주말 26-28일간에 걸쳐서 한바다 선생님을 모시고 뉴욕 뉴저지에서
참석하신 여러 도반들과 함께 특별명상 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밤새 비가 내렸지만 토요일 점심 때부터는 환상적인
날씨가 펼치면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기운이  끝나나는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였습니다. 마지막날  붓다요가를 하고 난 후 단체명상에 들어갔을 때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윽한 아름다움이
사방으로 펼처지고 공간에는 성스런 기운이 충만하였습니다.
분명 전날과 같은 장소에 있겄만
대지와 나무들과 새소리들이 마치 천국에서 들려오는 합창처럼
우리 마음과 하나가 되는 그런 대평화와 행복감이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있는 집조차 행복해하는 파장.....
우리의 가슴에서 연꽃이 피어나 주위로 피어나는 듯한 느낌이
마치 꼭 위의 만달라와 같았습니다. 만달라는 바로 온존재의
개화를 표현하는 실재적 예술임을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일체유심조라... 마음이 변하니 세상또한 다른 모습으로 ...
우리는 이미 불국정토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슴이 열리고 업장이 정화되며 마음의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게중에는 영적인 눈이 열려 황금오라에 휩싸인 붓다의 현신을 보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현상을 본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바다 선생님은 이번의 장에 모든 기독교 불교 선도의 모든가르침이 조화하여
꽃을 피우는 화엄경의 장이었다고 하셨지요.
특이한 것은 오신 분들이 모두 다른 루트를 통해서 오셨지만
전부 부디스트(불교도)들이었다는 점입니다.

급하게 수련소감문을 올리드리옵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시거나
또는 멀리 계셨던 분들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임00

한바다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과 마음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이 깊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수련회를 개최했던 임원님들에게 많은 많은 감명을
받고 감니다. 스승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는 올곳은 헌신을 배우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00

온 우주를 감싸고 남을 자유와 평화를 보았습니다.
밖의 눈으로 판단하는 시야가 아닌 내면의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
그 뒤에 자연스러이 따라오는 말할 수 없는 행복감....
이 기쁨을 누군가와 꼭 나누고 싶은 충만감....
이 기회에 얻은 소중한 깨달음의 씨앗을 나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나와
인연되는 모든 분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