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명림 -파맥스 오길비 헬스월드 (전 대표)

이제 시간이 된 듯하여 나와 우리 인류가 처한 상황을 생각하고 또한 건강=육체. 마음 영혼의 통합이란

자각에서 우리들의 자연적 진화의 흐름과 지금 여기(here and now)의 삶을 위하여...참가하게 되었다.

해피타오 세션은

행복한 존재를 자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달콤한 내적 존재(being)가 항상 배경에 존재하여 왔고 또한 지금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이제 being이 전면에 나와 내 전부가 되어 즐기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이올시다.

나의 에너지 줄기를 돌리며 몸속에 피가 통하듯이 그렇게 내 생명에너지를  주고서 마음과 영혼에

산소처럼 공급해주는...로 인해 근원적인 행복감과 충만함이 세션 도중 항상 머물러 있었습니다.

또한 그것항상 내게 머물러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불안의 근원과 만나 내안에 있는 내면 아이-중학교 때 단발머리 소녀가 이제 그 애잔한 눈길을 위안과

사랑으로 감싸안겨지고

마음껏 카메라를 메고 바다건너 우주의 아름다움을 증거하는 시간....

또 내 전생의 장소까지를 확인하는 기회였다.

치유의 기운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낸 후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음이 깊은 감사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할 때 울고 싶기만 했던 그 아이가

성장한 바램을

다시 그려보길 기대하며 새로운  작업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내게 등불을 밝히는 빛이 있으며

이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특별한 소명이 있음을 어렴풋이 느낍니다.

이 전환의 시기에 내가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이를 자연스레 그리고

가볍고 호기심많은 눈으로 바라보며ㅣ

체험하는 그런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내 자아를 완전한 신뢰로 지켜봐주시며 지지해주신 선생님과 또 도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를 통해 나와 함께 깨닫고 체험하고 나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존재들께도

가슴의 사랑을 보냅니다.

2011.4월

농암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