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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메인세션 소감문

메인세션 조회 수 48905 추천 수 0 2009.06.25 17:41:56
행사명 : 6월 메인세션 
날짜 : 2009-06-18 
장소 : 해피타오 청도센터, 지리산 
* 이번 달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청도센터와 지리산에서 6박7일간의 메인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 소감문을 올립니다.

살며 사랑하며

날마다 살아가면서도 삶 자체에 기쁘고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날마다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쁨과 감사함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먼저 내가 다가가서 말하고 호의로써 상대방을 대하면서 점점 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해피타오의 사랑하는 큰 장이 있어 그 큰 장 안에 녹아들면서 너무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바다 사부님, 일여님, 덕정님, 예인님, 진재님, 희소님, 진숙님, 미타님, 비나님, 선덕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한바다 사부님의 숭고한 뜻이 만천하에 펼쳐기기를 기원하며, 달라이 라마님과의 친견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누리미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부님을 만나게 해주신 신의 섬세하신 인도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소중한 도반님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두려움 가득하고, 사랑에 목말라하면서 참여하게 된 이번 세션에 임하면서 뜻밖의 깊은 평화를 느꼈습니다. 처음엔 뭐가뭔지 몰라서 겉도는 느낌으로 세션에 임했지만,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감사함이 저절로 차올랐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음을 강의를 통해, 온 존재를 통해 보여주신 사부님 덕분에 늘 싸우던 내 자신과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충만한 사랑이 나를 감싸고 있음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으로 알게 되었고, 사랑은 다시 사랑하고 싶어함을, 그럴 때 미소지으며 신나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한 내 자신이 이렇게 소중하고 존귀하듯 또다른 나인 상대방도 참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라는 걸 알았습니다. 가르침심대로 이 앎을 즉시, 반드시, 끝까지 “行”하여 사랑의 화신이 되고자 합니다. 변화되는 모습으로, 바라시는 대로 함께 꽃피워, 함께 행복한 세상으로 가꾸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말로는 다할 수 없는 감사함 온가슴으로 올립니다. 부디 내내 건강하시고 이 세상을 향해 펼치시는 뜻 모두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유진숙)


내가 나를 확인하다


작년 10월 1차세션을 받은지 8개월, 참 준비도 되지 않고, 뭘했는지도 모른채 세션을 하고, 마냥, 그냥, 기분만 좋았던 1차세션 후 사부님 말씀을 삶에 실천해보고, 또 해보고 하는 노력이 계속되었다. 과정에서 좌절감이 올라올 때, 분노가 올라올 때 온전히 인정해주고 지켜보는 것만으로 부족했다. 아직 난 멀었구나하는 생각이 올라올 때가 많았다.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잘될 것이란 확신을 놓지 않았다. 때론 도반님들의 용기와 사랑에 기대어보고, 다시금 되새겨보고 하는 시간들이었다. 그래서인지 2차세션은 상당히 편안한 기분이었다. 잘해보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그것도 놓아버리게 되고, 편히 쉬어볼 요량으로 왔던 6박7일간의 시간, 그러나 삶은 변수에 변수, 그 연속...... 문득 비오는 날에 청도에서 어릴 적 엄마가 해준 찐빵이 생각나고 너무도 그 품이 그리웠다. 왠지 예감이 올라왔다. 결국 화해의 장은 마지막까지 내가 엄마를 놓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는 장이었다. ‘많이도, 사무치도록 미안했고 그리웠구나.....’ 그 감동과 해원에 순간들을 어떻게 잊을까?........ ‘가슴으로 운다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너무나 감사하고 아름다웠던 장이었다.
상대를 온전히,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그 상태에서 만나고, 대화하고, 잘 듣고, 잘하고, 정말 이렇게만 사라간다면.......
아직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지라도, 언제나 항상 상대에 대한 연민과 사랑과 긍정을 잃지 않으리라.... 그 신념 놓지 않으리라 선언했다.
나의 꿈과 희망을 다시금 구체적으로 긍정해주고 신뢰해 주었던 그리고 축복받았던 순간들, 너무나 용기가 생기고, 왠지 모를 확신이 생기는 것 같았다.
지난 세션 이후 내 환경에도, 나에게도 정말,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다. 경제적을 안정을 찾게되었고.
결국 사부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셨던 온전한 존재의 사랑이 무궁화로 피어날 것이라는 말씀, 사부님께서 크신 꿈, 주신 사랑 온전히 받아들이며, 감사히, 기꺼히, 힘차게, 씩씩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 것임을 다시 선언합니다. 저를 위해 사랑을 내어주신, 흐르게 해주신 한바다 사부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인님(어무이~^^), 누리미소님, 선덕님, 희소님, 진숙님, 미타님, 덕정님, 비나님, 원무님, 원화님께, 그리고 해피타오를  알게 해주시고, 저에게 항상 신뢰와 용기를 주셨던 법인님, 성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처 말씀 올리지 못한 대구지부 도반님들께, 그리고 해피타오 도반님들께 삼배를 올립니다.               (진재)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예전엔 혼자놀이를 즐기는 아이였습니다. 혼자놀이가 일상이라서 그것이 얼마나 슬프고, 외로운 놀이인지도 모르고 마냥 행복할 때 한없이 좋고 한번 아니다 하면 영원히 아니다 하는 사회와 단절되는 성향을 가진 아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감문을 적다보니까 또 한 번 더 나 자신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외로운 삶을 살았는지 절감하게 되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단절로 인해 인간관계에 적응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알았습니다. 내 맘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이 큰 감정을 오해스런 표현을 하는 나를 보면서 많이 울고, 나는 무엇이 문제인지 많이 생각하며, 감정적 아픔 때문에 몸도 함께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감정의 풀리지 않는 문제점에 답답하고, 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해피타오에 세션에 온 것 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찾아보고 느끼고 싶었던 그것을 여기에서 배우고, 체험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곳에서 느끼고, 배운 것 영원히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장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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