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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의 비밀 2차과정 소감문

워크샵 조회 수 60311 추천 수 0 2010.07.14 12:21:37


장마비가 쏟아지는 청도센타의 넓은 창 밖으로

안개가 걷혀져 갑니다.

마치 제 마음 처럼요.

다시 안개가 내려 앉지만 이제 전 압니다.

안개가 걷히면 숲이 드러난다는걸요.

막막하고, 힘들고, 의심스러웠던 제 마음속 안개가

이박삼일 걷혔습니다.

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통해

제 자신을 괴롭혔던 의문들이 이해되었고,

강사님의 사랑이 가슴에 전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바다님의 큰 사랑,

도반님, 비나님, 미타님, 지애님, 원무님, 덕정님, 담영님, 종한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진화님


SOS의 비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비밀, 정말 비밀은 무엇일까 궁굼했었다.

어느 정도의 정신적 안정과 평화를 찾아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있었던 나의 삶에 한 궤가 꿰어지는 강의 였다.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이라는 답을 얻었다.

그러고 보니 순간 순간을 살면서 이루어졌던 소원들의 공통점은

바로 통합된 의식, 간절함에서 늘 나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2박3일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강좌를 들었다.

온몸을 자연의 리듬에 맞추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누구도 다 자연 그대로 였다.

삶을 통해 일상을 살아내면서 쌓아온 깊은 내공이

강의 전반에 걸쳐 내면 깊숙이 파고 들면서 공명함을 느꼈다.

함께 하신 분들의 따뜻한 사랑 또한 감사드린다.

이 강좌가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과 교사에게

전파되어 우리의 새싹들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한다.

담영님 수필가 / 시인


S.O.S

더할 나위 없이 좋고,

행복합니다.

어떻게 program에 접목시킬까가

화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S.O.S를 통해 삶의 통찰을 얻고,

명상의 길을 가는데

바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직전까지도 생각세계에 빠져

고통을 자쳐했다.

심리적인 죽음, 에고가 죽는것 같은 상황에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나고 싶다고

나도 모르게 하늘에 호소했던 것 같다.

간절했는지...그 선물로 다가온 것이 바로

씨크릿의 비밀 프로그램이였고,

과정 내내 순간마다 체험되어지는

영혼 깊은데서 울려오는

미묘하지만 분명한 감동들이 나의 전부가 되는 것 같았다.

가슴과 등뒤에 남아 있던 의식의 찌꺼기들이

강의를 통해, 원무님의 현무와 요가지도에 의해

말끔히 씻어주었다.

프로그램 자체가 씨크릿의 비밀을 경험시켜주는

것임을 증명해주는 것만 같았다.

함께해주신 미타님, 덕정님, 담영님, 종환이, 진화님, 비나님,

모두의 가슴이 온전히 하나로 어우러졌다.

인식의 오류를 바로잡고,

감정을 정화하는 기법을 배우며,

사랑의 빛에 나를 드러내는 시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 감응을 품고 계속 씨크릿을 해야겠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이었습니다.



금요일 날 아침 8시쯤 준비한 가방을 들고 엄마와 함께

대전으로 오던 길이 생각납니다.

용인에서 조남철 선생님과 진화님을 만나

대구, 청도 까지 와서 S.O.S 과정을 시작한 날이었습니다.

2박3일간 수업 끝에 벌써 마지막이 되어

소감문을 쓰는 기분이 참 묘합니다.

좋은 수업에 학교까지 빼면서

데려와주신 우리 엄마께 참 감사하고

어려서 수업을 어려워 하는 저를 생각해서인지

쉽게 설명해 주시고

많은 자료로 유익한 수업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이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전에도 없었고 나중에도 없을

훌륭한 수업 잘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종한 학생 중1


내리는 빗소리가 가슴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저 산등성이 안개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씨크릿이 넘쳐 나기를

우리 모두의 삶이 행복으로 넘쳐 나기를...

가슴에서 기원이 저절로 되어집니다.

축복의 한 장에 함께 하였음에 감사하고

또 그 축복의 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음에 감동합니다.

S.O.S를 이끌어가는

교육팀장님, 강사님, 또

모두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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