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목)~9월 15일(수)까지 청도센터에서 있었던 메인세션 참가자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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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오면서부터 가족 같은 느낌과 편안한 분위기가 긴장하지 않게 했다.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프로그램, 그 내용 역시 무척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진행되었다.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게 지낸 시간들이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몇 가지로 요약해보면,

1) 몸과 마음(의식과 생명체)을 동시에 다루는 프로그램 내용이 무척 좋았다.

2) 動과 靜을 아울러 진행함으로 해서 지루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도 효과적인 수행이 되었다.

3) 자연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하는 수행시간도 좋았다.(계곡에서의 수행, 에어컨디션을 쓰지 않은 것도 좋았다.)

4) 세션 중 모든 과정이 심플하여 편했다. 어떤 식으로든 귀찮거나 복잡하게 하지 않았다.예를 들면 세션 참가신청과 수속에서부터... 많은 것을 써야하고 말해야 하고 등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와지는대로 한 것등..

5) 모성적 따스함, 명상적으로 깊고 넓은 에너지장에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6) 개인적으로 몸을 위한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토록 행복한 순간들은 만들어주시고 도와주신 한바다님, 덕정님, 미타님, 그리고 세션참가자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한가족, 하나임을 느끼며....!

----연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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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세션기간 동안 점차 평안해져 갑니다. 살아오면서 기쁠 때도, 가슴아플 때도, 두려움에 편치 않았던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행복했던 때도 있었지만 내가 평안햇던 기억은 없었습니다. 이번 세션 기간동안 사부님 덕분에, 또한 세션을 도와주시는 덕정님, 미타님 수고에 힘입어, 더불어 같이 세션에 임한 도반들이 있어서 평안히 지내다 갑니다.

또다시 세상에 나가 일을 하며 사람들과 만나 지내다보면, 사랑할 일, 화날 일, 두려울 일, 초조할 일들이 생겨나겠지만 이제는 평안히 바라보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설사 그 평안함을 놓치더라고 실망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으려 합니다. 내 미래는 내가 보내는 사랑과 긍정의 에너지로 여전히 밝을테니까요. 큰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지금은 비록 ‘나’와 ‘너’가 하나임을 머리로만 알고 있지만, 언제나가는 하나임의 상태를 저도 체험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때까지 미루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이 마음을 내게 해주신 사부님과 섬겨주신, 그리고 함께해주신 도반들게 감사와 축복과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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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마지막 날을 하루 남겨두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참석한 사부님과의 일주일, 정돈과 정렬, 비움의 내적 흐름들이 좀 더 깊어지고 본래로부터의 사랑을 좀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석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부님의 깊은 흐름에 조금이라도 더 가닿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 사부님과 함께 지낼 수 있었기에 사부님의 마음을 좀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날 계속해서 에너지가 내렸고 정화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션기간 중에 진행되 강의와 프로그램 모두 저에게는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5천년 만의 사랑’과 사부님과의 개인면담시간이었습니다. ‘5천년 만의 사랑’을 진행하는 동안 상대의 투명한 내적 에너지에 가닿을 수 있었고 깊은 사랑이 가슴에 내림을 느꼈습니다. 평화의 진동, 사랑의 진동..... 한동안 여운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사부님과의 면담에서는 깊은 힐링에너지를 경험했고, 불명확했던 부분들에 명확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힐링을 통해 살아난 생명의 에너지를 더 깊이 느끼고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사부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성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