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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직원 명상캠프 참가자 소감문

명상수련회 조회 수 63691 추천 수 0 2008.07.28 21:06:49
** 지난 7월 26일(토)~27일(일)까지 1박2일 동안 청도센터에서 진행된
<해맑은 안과> 직원  명상캠프 참가자 소감문 내용입니다.
  (가나다 이름순)

1.
‘해피타오에 와서 무얼할까, 무얼하는 거지?’ 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루할 것 같았는데........ 무~지요.......^^  
토요일 오전! 너무 바쁘게 일을 하고 오느라 많이 피곤해서 인지 명상을 하기보단..... 잠깐의 낮잠이 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따분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영~ 마음이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솔직히.....!! ^^
근데~ 1박 2일 일정을 마친 지금,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 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아오면서 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젠 가끔이라도 저 자신을 바라볼.... 눈이 생긴 것 같고, 어떻게 그 마음을 봐야할지... 느낀 것 같습니다. 행복한 습관 !!  배워야겠어요. 꼭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햇빛 쨍쨍한 일요일...
(김경희)

2.
처음 왔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여기 오기 전까지 원장님께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고 얘기해 주셔서 어떤 곳인가, 그리고 가서 무엇을 할까 많이 궁금했는데, 여러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궁금증들이 풀렸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봐서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피로가 풀리는 요가도 해서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또 병원 식구들끼리 친목도 다지고 서로에 대해, 더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서 저희를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시고,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백외경)

3.
병원에서 다같이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어서 기대에 부풀었고, 토요일은 뭐를 할까, 그리고 일요일은 무엇을 할까 매우 궁금 했더랬습니다. 처음이라고 낯설어 하는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좋았고, 계곡에 가서 물놀이 조금하고, 명상이란 것을 처음 접해보아 낯설었음에도 해보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같이 일을 하지만 몸을 부딪히며 요가든 뭐든 해보면서 어색해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고나니,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좋았습니다. 1박2일을 다 마치고 나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 끝나서 좋은 것도 있고, 알아가는게 많은 1박 2일이었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 잃지 마세요.
(유소연)

4.
처음 여기 도착하였을 때는 뭐하는 곳인가 싶었습니다. 막상 들어와 프로그램들을 같이 해보니,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단순히 따라하게 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 속에서 이상한 기운 같은 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도시 속에서 느끼지 못한 편안함도 느끼게 되구요.
제일 좋았던 것은 시원한 바람과 계곡물, 새소리, 매미소리에다 가슴 속을 확 트이게 하는 산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간만에 아무런 걱정 없이, 세상사 시름 놓고 1박2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런 식으로 머리를 전환시켜주는 것도 참 괜찮다 싶네요.
어제와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잘 활용해볼 생각이에요. 집에 돌아가면 먼저 우리 가족들에게 배운 내용들을 설명해 주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여기 계신 스텝 분들도 다 수고하셨구요,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조수정)

5.
평소에 원장님으로부터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네요!
명상에 대해 말을 많이 듣고, 쓰고 했지만 잘 몰랐는데, 이번 1박2일 동안 조금은 알고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한바다 선생님을 비롟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말씀, 넘넘 감사하구요, 식사도 맛있게 하고 하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에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주선심)

6.
바쁜 일상 속 숨 가쁜 도시를 벗어나, 물 맑고 공기 좋은 청도에 위치한 해피타오 센터에 도착한 순간부터 마음이 평화로와짐을 느꼈습니다. 명상과 요가를 생전 처음 접하면서,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지만,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잘 안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이 이곳에서 깨끗이 정화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병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업무적으로만 사람들을 대했었는데, 이곳에서 사랑 대 사랑으로 마주하며, 서로 몰랐던 부분들도 깨닫게 되고, 서로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섬을 느꼈습니다.
항상 뭔가 답답하고, 응어리 졌던 것들이 있었는데,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아보는 시간들을  통해 깨끗이 풀렸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이런 귀한 시간 마련해주신 김병규 원장님과 해피타오 스텝 여러분들게 마음 깊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혜경)

7.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해가면서 해피타오가 어떤 단체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졌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가고, 사람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이라든가, 행동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쌤들이랑 다같이 먹고, 자고, 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좀더 많이 알게 되면서 많이 가까워지게 된 것 같아 참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원장님께, 그리고 해피타오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뵐 때는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랄께요. 함께 한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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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해피태호

July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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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해맑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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