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안녕하세요. 수~냐입니다^^.
2년전에 처음 쎄션받을 당시 제모습을 기억하신분도 계시겠지요.
그 땐 마르고 잠도 잘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불안,두려움에
몹시 힘들어서 죽을 것만 같았지요.
동생의 권유로 처음으로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나섰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뭔지 모르고 왔지만 신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심은 정말 행운이었고
축복을 주셨습니다.
요즘은 제 주변이 행복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세상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서 나를 만나 사랑이 흐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통에 밝은 해웃음^^해주며 모든것들에 온전함으로 믿어줍니다.
제가 변하니 저절로 주변이 밝아지고 행복해 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예전으로 돌아가지않을 것이고, 앞으로의 삶은
밝고 창조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기꺼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함께한 모든분께도 사랑을 보냅니다.
함께한 모든 일들 (법문듣고,요가하고, 노래부르고. 손잡고 산책하고,
명상하고, 침도 맞고 누워서 뜸뜨기,촛불들고 만트라부르기......)
정성담긴 식사와 편안한 휴식 , 정말 멋진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