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세션...벅시  

사부님 , 법화님 !
두손모아  고개숙여  오체투지로써 절을  올립니다.
꿈결속의 7일간의 힐링세션 ... 제 인생의 또다른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챙겨 바캉스를 가듯 웃으며 떠난  지리산  세션  마치고 돌아올땐  벅찬 참사랑의  눈물로  돌아왔습니다 ... 그저  폭포수처럼 흐르는 눈물.

모두가 하나되어  통합의  극치를   처음  맛보았습니다....   영혼의 오르가즘.
실크로드 , 브라만의 아들  , 딸들아 !  깨어서  일어나라 ~~~~~
사부님의  우뢰와같을  피토하듯  절규하신  그  외침을   영원히  잊지안으렵니다... 아니 ,  잊지못합니다. ( 바로 앞에있던  제 얼굴위로 소낙비같은  침을  튀기시며 ㅎㅎㅎ )   400백년간  고여있던   카르마가  울컥거리며  올라왔습니다 .   나이아가라같은  눈물 .... 그리고  고개끄덕이며  뭔지모를  용서와  화해  
그리고  커다란  이미지로  뭉클거리며 들어오는   완벽한이해와   그리움의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   그리고   앎 !  

제일  먼저  세션을  알려주시고  추천하신 일화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
함께  세션을  받으신  도반님들  ...  우리  참  재밌었죠? 행복했었죠?
아름다우신  우리  새빛님 ..  꼭  울엄마같아요 ~~ 사랑해요  마미 !

법화님!   다리찟기는 너무 무서워요~~ 이잉 !  
제가  무진장 죄송했어요 ...  법화님 ~~!  사회생활하면서  회피하고싶을때
제게  해주신  거룩한고통  늘 떠올리겠습니다   아빠같으신  .....  마이 파파 !

  해피타오가족도반님들 ~~!   사랑해요 .
그대는  사랑 , 그대는 진리 , 그대는 아름다움 ~~~!
   옴  마니  반메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