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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회 소감문

명상수련회 수정 삭제 조회 수 63312 추천 수 0 2007.03.15 14:53:04
셀리나 *.180.136.154
명상수련회 소감문  


@ 백00님(뉴욕 엠헤스트)

늦은 저녁에 명상센타에 도착하였다..
우리 몸의 백회와도 같이 생긴 명상센타 건축믈의 지붕,,,그 구조가 마음에
닿아왔다.

창문 너머촉촉히 내리는 비, 생기를 머금은 숲, 어두움, 그리고 사람들
이 조화로운 환경에 경탄한다
더우기 떨어지는 빗소리 처음엔 귀에서만 들렸으나 나중엔 가슴으로 들어왔다.
비, 창, 내가 함께 스며들어 어느새 하나가 되었다.


관법
단지 흐름을 보기만 할 것
상황에 빠지지 말고 관찰만 하라
희노애락의 환경에 물들지 말고 차분히 보고 있으라
그런 가르침을 받았다.

해피타오 요가

요가의 부드러움과 완벽한 아름다움 연꽃님의 차분하고 포용적인 음성과 동작에서
몸이란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구나 느꼈다.
나의 굳음 몸에서 나의 경직된 마음을 본다.
몸과 마음의 일원화-즉 몸의 자세 연꽃좌가 바로 진아와 일치하는 비밀을 발견하였으며
연꽃님이 체험하고 있는 진아를 감자하였다.

스승과 제자의 일치된 마음이 이루는 하모니 그 아름다움.

@KATE님(뉴저지)

우주기운 명상

몸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다. 공기가 몸체 앞에서 뒤로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어깨가 살짝살짝 들려진다.
말소리에 명상에서 깨어남


빗소리 명상

처음엔 빗소리가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는듯 소외된 느낌이었다.
빗소리를 따라가다보니 돌과 낙옆위에서 내가 깨어져부숴지는 듯....
방안의 모든 사람들을 내 안에 안아보니 모든 것이 내가 내는 소리였더라.


관법

내가 아픈 것이 아니다. 통증이 여기에 있구나. 그럴 뿐이다.
통증이 사라진다. 어떤특별하고 쉼원한 것이 들어온다.
하지만 호흡이 거칠어서 동작을 멈춘다.


@여00님(뉴욕)

명상 수련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참으로 좋은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명상을 하면 심신이 단련되고 건강도 좋아진다는 믿음이
듭니다. 함께 체험한 요가는 아주 좋다고 생각듭니다.

요가의 동작 종류가 무척 많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가 우리 체력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상과 호흡법 요가등 참으로 좋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꾸준히 수련하겠습니다.
한선생님 연꽃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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