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이면 누구나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것인가
성형수술,미용법,화장품,, 삶의 필수품이 된것같으다. 예쁘고 싶어,,

예뻐지는것도 이제는 스스로 창조해야 하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스스로 할수있다면 우선 돈이 들지않아 경제적인 면에서도 좋을것같고,,

얼굴, 얼굴,, 얼굴들,,
생김새,,
동양, 서양은 서로가 다르니 동,서,, 반대라 그런가 ?
동양인은 서양인 같이, 서양인은 동양인 같이, 되고싶어;; 서로 반대라 저런가 ?

그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동양인들 어떠리 서양인들 어떠리,,
이땅위에 동,서가 얽혀진들 어떠리,,, 
그리고 내가 이런들 어떠리 ? ^^
우리도 그같이 얽혀져 천년을 누리리라...

삶에서 보면, 서양은 횡적이고 동양은 종적인것 같은데
얼굴로 보며는 동양은 횡적이고 서양은 종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마음과 얼굴이 균형을 잡아야 되기에 그런것같으다.
서양인 마음이 너무 양쪽 옆으로 만 가면 넓기는 하지만 위,아래를 모를것같고
동양인 마음이 너무 위,아래로 만 가면 높고 낮은것은 알지만 넓어질줄 모를것 같아서,,^^

양쪽 옆과 위,아래를 합하면 十 십자가가 된다.
十은 10, 열은 완성의 숫자, 10은 1과 0의 상징인데 

0은 공(空), 아카샤   우주의 상징.
1은 형상, 우주의 기,에너지,프라나   우주의 공,아카샤가 나타남을 상징.

우주는 아카샤에서 프라나에 의해 전개되고
다시 프라나에 의해 아카샤로 환원된다한다.

그것을 알수있는것은,
1을 정확히 쓸때는 01로 쓴다. 10과 구분하기 위해서,,
01과 10은 단지 0을 중심으로해서 1,이 좌우로 자리를 옮기는것 뿐이다.


우주의 창조가 시작 할때는 01
우주의 창조가 완성 되며는 10
우주의 창조가 환원 됬을때  0

 
0 안에는 1,이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겠다.
사람의 본성에 지성과 창조성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것같이,,

세상의 표현으로 한다면,,
해와 햇빛
바다와 파도
가수와 노래,,
보기에 서로 같지않지만 하나.

그리고 10 ,이 완성의 수라 함은
수의 전개가 10진법에 의하며 억,조, 또한 10의 겹치기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는 창조와 환원을 반복하고 있다.
그 우주가 0 의 지성, 그 시작이 1 의 창조성에 의함이다.
그 시작과 돌아감의 1 은 창조와 환원을 주관하고 있으니 영원하다.

그래서 천부경에서도
일시무시일석삼극무(一始無始一析三極無)라 표기한것 같다.
하나의 시작은 없음에서 시작하고 하나가 나뉘어 셋 극에 달하면 없음으로...

다시 위로 돌아가,,
사람의 얼굴에서 十 십자가를 볼수있다 하였으니
십자가 10 은 완성, 그러니 사람은 이미 완전하다 하겠다.
사부님의 말씀 처럼 이 세상의 우리 모두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나는 지금 모든게 완전하다."
생각하고 산다면, 성형외과나 미용,화장품 장사가 문을 닫을것 같아서,,^^

그리고 혹,
그분들이 한바다님의 멧세지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에고에 묶이지 않고
본성으로 돌아와 버린다면,, 우린 어떡해 하고,,
항의는 하지않을까 약간은 걱정이 되기도한다.^^

그러나, 그런다해도 몇몇 사람들은
본성에 상관없이 에고에 묶여 살기도 할것같다.^^
그러하나 그것 또한 우리들의 진화 과정상 있을수 있는일...

그래서 생각해 보는데
에고의 유혹을 봐주는것 같으면서 에고를 벗어난다면 어떨까 ?

T.V. 영화를 보면 배우들의 얼굴이 예쁘게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은 광대뼈가 좀더 돌출된 얼굴은 야성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머리카락으로 가리기도 하고 심하면 수술까지 하기도한다.
반대로 서양배우는 강한 느낌을 주기위해 광대뼈 붙이는 수술을 하기도 하고,,

관상학에서는

눈 바로 옆에서 시작하여 눈 아래까지오는
광대뼈가 크며는 팔자가 세다고 한다.
팔자가 세다는것은 보아주는 상대가
이해 해주지 못하니 대립이 많아서 인것같다.
야성적 보다는 예쁘게 보이면 거부할 상황에서도
귀엽게 보이니 그냥 넘어 가는것 같아서,, ^^

성인이 되며는 뼈도 굳어 돌같이 변화되지 않을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경험 해보니 오십이 넘어도 뼈가 움직인다.

오십이 넘어 소파에 자는 기회가 많아 옆으로 만 자는게 한 일년 정도 됬는데
어느날 얼굴의 양쪽 옆을 만저보니 한쪽이 다른쪽 보다 더 납짝해져 있었다.

어어 이럴수가 하고 다른 쪽으로 몇달 자다보니 균형은 잡았고,,
실은, 나도 얼굴이 넓적하다는 말을 많이들어 마음에 남아있었기에
십년전의 운전면허 사진과 대조해 보니 많이 차이가 난것같았었다.^^

딸얘가 막 낳았을때도 나를 닮았나 너무 넙적하여 모두가 놀랬었다.
그래서 베비 때 부터 업드려 재웠더니 얼굴이 갸름해 졌었는데
스물이 넘은 어느날 얼굴을 보니 광대뼈가 좀 나와있다.

왠일인고 하고 자는것을 보니 반듯이 누워 자고있었다.
다음날 부터 옆으로 자라고 수십번을 말하여 겨우 듣게 하였는데
몇달 후에 보니 많이 달라진 얼굴이 됬다. 어려서 갸름한 얼굴도 
성장 했지만 오랬동안 반듯이 자다보면 그렇게 될수있다는걸 알수있었다.

그리고 어려서 반듯이 오랬동안 자게되면 코도 납작해 지는것도같다.
그것은 중력에 의함도 아닌가 생각해 보았는데 다큐 차마고도를 보니
그들의 얼굴은 거의가 갸름하고 코도 동양인 같지않게 큰편이며 길쭉하게 보였다.

그들은 추운 히말라야의 고지에서 살다보니
어렸을때 부터 옆으로 웅크려 자는것 때문이 아닌가한다.
잘때 얼굴이 양 옆에서 누르니 코는 앞으로 나올수 밖에,,^^

또한, 코를 키우는 방법은
양눈 사이의 코뿌리에서 부터 앞으로 살짝잡아 당겨준다 하루에 몇번씩,,
그리고 코바퀴,코옆이 넓으면 양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 앞으로 당겨주면 되는데
주의 할것은 코 끝은 잡지 말아야한다. 코끗을 잡으면 피가 뭉쳐 딸기코가 되기 쉬우니 ^^

그렇게 몇달 해보면 분명 바뀌어진다.
그것은 행위와 마음이 일치 하니 이루어 지는것같다.

옆으로 자고 코를 잡아 당길때는
마음은 이미 그렇게 된다는 상을 그리고있고
거기에 행위가 따르니 몸은 마음의 상을 따를수 밖에,,

그리고 미용에서의 얼굴,목의 주름도
세수 할때마다 따뜻하다 할 정도로 손으로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보기에 훨씬 달라져 보인다.

이러는게 돈없이 자연스레 하는 것같아 에고를 살짝 넘어가는게 아닌가한다.^ ^

끝으로, 정형은 내 정신형태를 수술하자는것.
어떤 좋은 말씀이나 글을 읽었을때 나도 그렇게 해야지하고 다짐한다.
그러나 삼일이 지나고보면 내가 언제 그런 다짐을 했는가 하는 나를 본다.

그것은 내가 아직 본성을 깨닫지 못해 그러겠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을수도 없는일 그래서 꺼꾸로 시행 하기로했다.

다짐을 먼저 하는게 아니고 행위를 먼저 하자는것.
에고가 다짐을 잊게하니 행위가 마음을 바로 깨우게 하자는것.

그것이 다짐 만 하는 정신형태를 제거 하는 수술이 아닌가 해서,,

난 기억에 중학생 부턴가 앉은자세가 좋지않다고 지적을 받곤 했었다
그런 자세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었으니 습관 이란게 정말 무섭기도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등이 굽혀있거나 어깨가 움추려 있는 나를 보면
생각없이 곧바로 등을 펴거나 어깨를 뒤로 재낀다.

그렇게하는게 다짐없이  마음으로 바로 가는 것같아
에고의 장난을 벗어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는 나의 자세는
등을 곧바로 세우고 양쪽 어깨를 뒤로 당기면서 재끼면 

가슴이 곧바로 펴지는데 이때 횡격막이 몸의 중심이 되어 서있고, 

호흡도 횡격막에 의해서 한다고 느끼며 호흡한다면,옳바른 자세가 되는것같다.

그런 자세로 걸으니 일자걸음이 되어
팔자걸음에서 오는 노인성 관절염의 예방에도 좋을것같으며
마음에 자신감도 생겨,, 건강, 여러모로 좋은일만 생길것같은 기분이든다...


사실, 옆으로 자고 코를 멋있게 하는것도
뒤집어 생각하면 에고에 묶여서 그렇게된것을 바로잡아 보자는것인데,,

 
결론은, 아름답게 하자는것이 
에고를 벗어나 본성으로 가고있는게 아닌가한다.
우리모두  본래  눈부시게 아름다운 존재 이기에...

여기에 하나 더 한다면,   아름다움을 일 할때,,

나는 하늘과 통해있는 존재 이기에
나는 다만 원 할뿐,, 그 아름다움을  내가 만드는게 아니니

하늘에서 언제나 나의 청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것.

 
그렇게한다면
나는 이미 에고를 벗어나있는 존재가 되어
원 하는게 보다 쉽게 이루어진다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