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만 살짝드리고 벌써
제법 시간이 속도도 없이 흘러만 갔네요.
강물처럼, 노랫말처럼...
엄청 글을 많이 올릴것처럼 생각하며 다짐해 보았는데...
사실 이게시판에 시인(?)이 많군요.
어려운글도 많이 올라오구요...
다들 백일장 등에 수상경력이 있나봐요..
아님 공부를 넘 많이 허시는건지..
공부 좀 더하다가..하며,, 망설여지기도 하더라구요..
전 쉬운글을 쓸렵니다.. 난..나라ㅡ고하는 난
시인도 아니요. 문장가도 아니면셔,
해독하기 어려운 그런건 더욱 모르구요.
그래요 좀 틀리면 어떠하고, 좀 어눌하면 어때요...
누가 가로챌가봐 잽싸게(?) 수정해 주실분 계실터이고,,
좀 부족해보이면 여유있어보이지 않을까요?!ㅋㅋ
그냥 니(느)낀데로 본데로 써볼래요..
어제 여느날처럼 산에 갔다가 다소 엉뚱한 첫경험을 했거든요..
그동안 살면서 왠만한거 이런저런 경험 해보며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그 기분,,, 묘했습니다..
18살 소녀가 숫총각을 만났을때 그런느낌이었을까요.. ㅎㅎㅎ
금강님 자주 글 올려주셔서 여려분들과 함께 나누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