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이들에게 신호등 보는 법을 가르칩니다

신호등을 잘 보고 길을 건너라고

그 신호등을 무시하고 가면

당연히 사고가 일어나겠죠

물론 운이 좋아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겠지만요

급해서 때론 그냥 지나치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아차,,,하는거죠

내가 왜 그랬지,,,하면서 말이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을 주셨어요

그것은 어쩜 함정이기도 하고 시험이기도 한것이죠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처럼요

믿음을 시험 하신거죠

그런 것처럼 자유의지라는 녀석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고 계신거에요

그래 넘어지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신호등을 보는 연습을 하거라 라구요

내가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그리고 내가 부모에게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았듯이

배움을 받아 들이고 참 실행에 옮김을 하면 잘 성장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비뚫어 나가거나 아님 개의치 않고 그냥 살면

당연히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죠

우리의 하나님은

내안에도 부모에도 아이에도 스승에도 세상에도 많아요

그 신호등 보는 법을 가르침으로

세상의 삶에서 아파하고 힘들지 말라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기쁘게 평안하게 살라고

완벽한 삶을 이미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를 세상에 내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미 우리를 시험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나를 또는 상대를 모두를

자유의지를 통해 시험하는 것과 같아요

세상에 살면서 겪는 모든 일들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창조하고 있는 것이란 걸

그리고 내가 찾던 그 도 또한 이미 내가 실현하고 있음을

도는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제 안에 모두 안에 존재합니다

그것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지만

아직 그 길을 못찾았다고 생각되시면

신호등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선악과를 자유의지를 시험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셔요

우리가 모두 시험에 들꺼라는 걸요

그래서 저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를 했나봐요

그 악이란 자유의지를 말하는 거에요

선은 하나님이시구요

그리고 우리 자신이에요

이미 우리가 세상에 눈을 떴을 때

선과 악의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 완벽한 삶속에 살고 있음을

그리고 저 또한 여러분 또한

존재 자체로 하나님이고 사랑이고 도이고

이미 완벽하다는 걸요

그래서 기쁨을 상처를 얻을 것인지는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엄마가 또는 아빠가 아님 스승님이

가르쳐 주셨잖아요

그리로 가면 다친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