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다 선생님의 아래 글을 읽다가 제가 아는 고엽 노래가 있길래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느므 느므 좋네요~~~ ^_____^
- 한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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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처음 시작할 때의 순수한 마음과 영원에 대한 동경
과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 좋다
그리고 그 순수했던 시절 지금은 많이 잊어버린 그리움이 느껴져 좋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래서 더 가슴 설레고 아름다왔지....
고엽 / 이브 몽땅(Yves Montand)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e...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그때는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만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e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망각의 싸늘한 밤에
보세요, 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