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렇게 멀리서, 그것도 젊은 나이에.. 뭔가를 찾아 오셨던
영준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뭔가를 찾아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발품을 팔면서.. 열심히 다니다 보면.. 반드시 찾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픈 수련모임의 인연이 잘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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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시간.. 오픈 수련 - 안영준(mail@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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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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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따뜻한 분들이었고 허울없이 대해주셨습니다.
│ 몸을 움직여 오랫만에 땀을 내보는 수련도 좋았구요..
│ 절을 통해서 겸허함과 존중의 마음또한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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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안홍경님 귀공자라구요?^^;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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