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 정오입니다.
오늘은 아카데미 가족이시며 리더이신 태연님과 총무 천강님의 결혼식입니다.
결혼식장에 가기에 앞서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자 홈페이지에 접속 했다가 님의
글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안그래도 소식이 뜸하셔서 궁금해
하던 참이었거든요.
3천년의 약속은 저도 지금 3번째 읽고 있습니다. 한대목 한대목에서
예전에 읽으며 놓쳤던 새로운 메세지를 발견하고...
아직도 제 의식의 차원이 좁은 우물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캐나다에 그렇게 기상이변이 있었군요. 저는 몰르고 있었답니다.
급격히 변하는 기후에 행여나 건강을 상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건강한 식생과 운동 그리고 수련으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