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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끝이 보이지 않는 여행

수정 삭제 조회 수 8541 추천 수 0 2002.02.01 14:27:20
조남철 *.205.197.178
밑에 답변을 달았는데, 그만 지워져 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근데 아까 그느낌이 아니오네요...가슴이 저미어오는... 어디 사세요? 한번 보고싶네요... 오빠?...기분이 아주 좋네요...또, 귀엽게 생기셨다니^^;;; 한바다 선생님도 꼭 만나세요... 아주, 재밌는 분이싶니다...제 가슴속 깊숙히 행복의 Tao를 심어주신... 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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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이 보이지 않는 여행 - 자 자(wlstlf104@simmani.com) ┼

혼돈.  질서정연함에서 오는 혼돈.            img56.gif


무모함.
무모함을 알아버린 무모함.


상실.
다 버리고 없음에도 또 버려야할상실.

앎.
모든걸알았다는 자체의 또하나의 앎.   


텅비어있는 마음.
비워져 있음에도 공간으로 채워져있는 공간.

두려움.
어느것 하나에도 두려움을 갖지않아버린
내 마음의 두려움.

잔잔함.
아무 일렁임이 없는것을 알아버린 내마음의 파도.

다놓아버림.
다 놓아버렸음에도 놓아버렸다는 생각을 인정하는 내마음.


끝이보이지 않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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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Chappell/Lull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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